더기버스 안성일 잘못도 없고..
안성일은 해외진출에 관해서 워너뮤직하고 손잡은건데 이게 의외로 빨리 해외에서 터지니깐 워너뮤직이 피프티피프티를 영입할려고 바이아웃 제안했던거자나.. 액수는 200억..
이건 안성일 잘못이 아니지 수락했는지 거절했는지는 모르지만..
전홍준에게 워너뮤직 코리아가 연락이 간건 안성일이 자신이 팔아넘기겠단 마인드가 아니라 결정권자가 전홍준이라고 워너뮤직 코리아에게 말했단 증거도됨.
간단히 비유하면
워너뮤직 코리아 : 5050 사고싶음 200억 콜?
안성일 : 5050 지분은 전홍준에게 있으니깐 그건 전홍준에게 물어봐.. 이런식..
여기서부터가 서로 협상해서 해결이 아닌 결렬되서 서로 소송전까지 가게됐는데
이게 좀 안타깝다 생각됨.
어쨋건 현 소속사는 어트랙트고 워너뮤직으로 옮길려고해도 어트랙트가 수락해야 가능한게 현실인데 설득존나 해도 모자란판에 비현실적인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되돌아갈 다리 불사지른거라고봄..
소송전 끝까지 가봐야 둘다 패자라고 봄.
그럴바엔 다시 만나서 워너뮤직에 200억정도에 넘기는것도 좋다고봄.
이미 전홍준 능력으론 5050 더 크게 못키움.. 애초 프로듀서 능력 제로라 더기버스에 보냈던거 아님..
해외에서 활동은 더기버스도 능력부족이라 워너뮤직에 맡길려던 거였고..
서로 적당한 선에서 이득보는걸로 마무리하는게 낫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