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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3 11:52
[잡담] 5050 녹취록 까니 이해되네
 글쓴이 : 천추옹
조회 : 1,486  


더기버스 안성일 잘못도 없고..
안성일은 해외진출에 관해서 워너뮤직하고 손잡은건데 이게 의외로 빨리 해외에서 터지니깐 워너뮤직이 피프티피프티를 영입할려고 바이아웃 제안했던거자나.. 액수는 200억..
이건 안성일 잘못이 아니지 수락했는지 거절했는지는 모르지만..
전홍준에게 워너뮤직 코리아가 연락이 간건 안성일이 자신이 팔아넘기겠단 마인드가 아니라 결정권자가 전홍준이라고 워너뮤직 코리아에게 말했단 증거도됨. 

간단히 비유하면
워너뮤직 코리아 : 5050 사고싶음 200억 콜?
안성일 : 5050 지분은 전홍준에게 있으니깐 그건 전홍준에게 물어봐.. 이런식..

여기서부터가 서로 협상해서 해결이 아닌 결렬되서 서로 소송전까지 가게됐는데
이게 좀 안타깝다 생각됨.

어쨋건 현 소속사는 어트랙트고 워너뮤직으로 옮길려고해도 어트랙트가 수락해야 가능한게 현실인데 설득존나 해도 모자란판에  비현실적인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되돌아갈 다리 불사지른거라고봄..
소송전 끝까지 가봐야 둘다 패자라고 봄.
그럴바엔 다시 만나서 워너뮤직에 200억정도에 넘기는것도 좋다고봄.

이미 전홍준 능력으론 5050 더 크게 못키움.. 애초 프로듀서 능력 제로라 더기버스에 보냈던거 아님.. 
해외에서 활동은 더기버스도 능력부족이라 워너뮤직에 맡길려던 거였고..
서로 적당한 선에서 이득보는걸로 마무리하는게 낫다고 보여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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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에러 23-07-03 12:04
   
본문 처럼 볼수도 있죠. 하지만 반대로 안성일이 내가 애들 다 키웠고 나랑 이야기 하면 된다라고 워너 한테 말했을수  있죠. 그래서 못 믿은 워너가 확인차 어트랙트한테 전화 걸었다고 볼 수도 있죠.
그리고 다음 행보 즉 애들의 가처분 소송으로 이어지죠. 애들이 유별나게 또래에 비해 사회를 잘알아서 소송을 건건지 아니면 뒤에 누가 펌핑해서 소송 건지는 모르겠네요.
전 아무래도 후자같아서 안성일이 주범이라고 봅니다.
     
천추옹 23-07-03 12:09
   
그렇다면 안성일 잘못이지만.. 지금까지 5050 돈대준건 어트랙트고 자본 투자한쪽이 지분 가져가는건 어느세계에건 통하는 기본상식아님?

암튼 둘다 사는쪽은 빨리 협의해서 적당한 액수에 워너뮤직으로 5050 넘기는거라고봄..
5050도 대가리박고 석고대죄하구..
          
푸른마나 23-07-03 12:25
   
천추옹님이 해석한 말이 맞다면 피프티멤버들이 소속사에 소송을 걸 이유가 없죠..
그냥 태업하는식으로 진행하면서 소속사와 딜을 쳤겠죠...

제 생각에 피프티 멤버들이 현재 소속사와 갈라설려고 마음을 먹은건 지금이 적은 위약금으로 탈출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분명히 현재 소속사와는 장기간의 전속계약과 불합리한 정산비율일 확률이 높을테닌까요..
지금 소속사 분쟁으로 전속계약 해지하면서 위약금만 몇억수준으로 해결하면.... 다른 글로벌엔터와 5:5정도의 정산비율만 얻어도 몇개월안에 위약금정도의 금액은 손쉽게 벌어들일수 있었을테닌까요..
               
천추옹 23-07-03 12:28
   
젤 밑에 댓글로 단게 그거 설명이져..
미국 대형회사들 특징이 소송걸어 돈으로 찍어 누름.. 그래서 협상시 우위에섬..
          
홍길또이 23-07-03 14:47
   
외부에서 투자오는걸 대표에게는 알리지도 않았다 부분에서 바로 답 나오는구만요.
기버스는 전에도 멤버빼온 전력이 있다는건 아시죠? 티비 방송으로도 이부분은 나왔구요.
기버스에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무영각 23-07-03 12:05
   
안이  어트랙트에 얘기 안하고 진행을하려다 터지니 문제된거네
승리만세 23-07-03 12:11
   
뭐 구두로 바람을 넣을순 있을순 있지만..애초에 지분이 아예 없는 안성일은 애초에 개입자체가 불가능함,  그래서전홍준 대표도 멤버빼가기로 한 대상이 아니라 업무상 배임죄로 고소한거고, 멤버 빼가기를 시도한건 워너뮤직이라고 공개저격함.
물론 워너뮤직은 전혀 사실무근이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성명내며 자신들은 전혀관련이 없다고 했고
일단 공판 기일 열리면 각자의 주장이 정리되서 나올테고 재판진행될테니 시간이 지나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나오겠죠.
     
뭘더 23-07-03 12:20
   
회사끼리 이런저런 의견타진 할 수 있고 의견타진에서 끝났으면 이건 아무일도 아닐 수 있음. 그런데 멤버들이 계약해지 소송을 해버리면서 모든 그림이 '빼내기'로 모아지는거지. 소속사 대표도 모르는 바이아웃? 하필 그와중에 계약무효소송? 겨우 몇 달 만에? 돈이 움직이는거에 맞춰서 갈아타기를 하려다보니 되도않는 정산트집에 활동강행트집 나온거지. 쯧쯧. 안성일이라는 사람이 워너로부터 바이아웃 얘기를 들었을때 '아 저는 권한이 없습니다'하고 바로 토스했다면 말이 되는데 200억 액수까지 나왔다면 이렇게 저렇게 머리를 굴린거지. 처음엔 200억이 무슨 투자받은거처럼 주변 댓글알바한테 뿌린거 같은데 이제 좀 구도가 나오네.
          
승리만세 23-07-03 12:27
   
음, 마치 본인이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는 듯이 말씀 하시네요.
일단 전 이사태에 대해 각자의 공식 주장하는 말만 적고있고 근거없는 개인적인 말은 아끼겠습니다.
               
뭘더 23-07-03 12:31
   
네, 그러세요 ^^
앵두 23-07-03 12:13
   
현재 상황이 어떻게든 나가겠다는거니..

어트랙트가 당했네
     
천추옹 23-07-03 12:15
   
끝까지가면 둘다 망함..
          
푸른마나 23-07-03 12:28
   
확실한건 안성일pd는 국내에서는 소속사 차리기 힘들어졌다고 봐야죠...
피프티 성공으로 성공을 바라는 중소소속사들이 외주를 줄지언정 감시는 더 심해질테구요...
너만바라바 23-07-03 12:15
   
만약 워너쪽 제안을 일부러 전달하지 않은 거라면? 이유는?
혹시 그것때문에 멤버들을 데려가려고 한걸까?
그 중요한걸 왜 전달 안한거지?
     
앵두 23-07-03 12:17
   
워너야 유망주 발굴? 뭐 영입하는건 기본 업무인거고
그게 좀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는데

소송으로 나가겠다? 뻔해보이는데
          
천추옹 23-07-03 12:20
   
협상대신 돈으로 찍어누르겠단걸로 보임..
어차피 소송전가면 길게 1~2년걸림.. 그동안 전홍준이 버틸까? 집 차 팔아가면서 몰빵했는데 수익보기도전에 소송전으로 가는데..
소송도 돈있어야 가능함.
빨리 팔아라란 협상용일수도 있슴.
ost하나 23-07-03 12:55
   
와-대단합니다
이걸 이런식으로 해석하네

소속사 힘내시고 승리하길 바랍니다
고냥앙 23-07-03 13:18
   
소속사가 무조건 이겨야지
투자금도 기버스랑 멤버들한테 개목걸이라도
걸어서 최대한 회수해야된다고본다
아니면 이제 누가 투자함?
싹수보이면 빼가면 그만인데
     
천추옹 23-07-03 13:56
   
바이아웃 = 투자금+이득
200억주고 저 그룹 빼갈 국내 기획사 있슴?
          
고냥앙 23-07-03 15:06
   
일터지기전엔 모르겟지만 이젠없지
저말이 맞다면 대충잘 마무리되도1억에도 안살듯
다인 23-07-03 17:53
   
웃기네.. 저 금액을 논하는데 안성일이가 소속사가 어디냐 말했다를 떠듣다는게,,
검색만해도 나오는걸.. 안성일이가 말해서 아나??
열라 우호적해석일세~!!
이건은 그냥 전홍준이 말한대로 믿으면 됨..
안성일이가 돈있는 넘한테 쟈들 인수하자라고 했겠지.. 돈주고 ..
그런데 소속사가 거절하자... 지금 이 지경인 된건데... 문제는
이지경을 주도한것은 누가봐도 안성일이지..  이판 돌아가는거 모르는것도 아니고.. 워너가 저렇게 제안 한것도
안성일이란 존재가 중간에 적극적이지 않았으면 나서지도 않았음!!
이사건 전의 쟈들이라면 200억 지를 넘들 깔렸다!!  대박뜬 애들 거둬들일 일만 남았는데... 200억이면 지르고도 남지!!  그러지 사장도 쳐다도 안본거고!!
이겜에서  뭘해도 망하는건 전홍준이라 최대한 자제하는 입장일 수밖에 없는데.. 녹취 공개된 거 보면 이미 갔다고 봤나보네..  지금와서 고개를 숙인들 합의를 한들... 승자는 없다!! 다 죽는다!!
그나마  전홍준만 미래 가능성을 가질수 있으려면... 완전히 밟아 지 아이돌 죽이는거 정도!! 
참 씁쓸한 개판 상황!!
ZZangkun 23-07-03 20:09
   
소송하면 된다고 누가 알려줬을까? 궁금하네요 소속사 옮기면 큰돈 벌수있다고 누가 바람넣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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