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내 최고 인기인 리사, 뉴진스 내 미국검색량 1위 하니.
그리고 차기 블랙핑크로 만들어지는 베이비몬스터의 태국인들.
보이그룹에도 속속 늘어가는 동남아 멤버.
케이팝 동남아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동남아를 통해 서구로 전파되는 케이팝은 이제 동남아가 보이지 않는 패권을 쥐게 되었습니다.
동남아는 소위 말하는 빅4 기획사와 동남아 멤버가 있는 그룹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동남아 멤버가 없는 중소기획사 출신 그룹이 패권을 잡을 것으로 보이면,
루머 & 악플로 그 존재를 묻어버리려 합니다.
즉, 동남아인이 없이 정식 루트로 케이팝이 성공하는 것은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피프티피프티와 같이 운 좋게 틱톡으로 물건너가는 것만이 희망인 것이나,
그들도 한국인만 있어서 골수팬은 별로 없습니다.
4세대 케이팝 이후, 동남아 혈통은 필수조건이 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동남아 멤버가 없는 걸그룹들은 당장 추가 영입을 발표해야만 글로벌 그룹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