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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2 00:54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과연 아티스트의 욕심 때문일까요?
 글쓴이 : 마당
조회 : 2,269  

며칠간 여기 게시판에 이 문제 가지고 떠드는 내용들 많이 봤는데, 저 역시 회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상당수 분들이 재무 회계적으로 정말 기본도 상식도 모르고 떠들기도 하더군요.

핍티 멤버들이 저 엔터사의 주주는 분명 아닐 것이고,  또 이제까지 급여를 받아오진 않았을 것이고, 
계약에 의한 소속 아티스트로서 단지 본인들의 활동 실적에 따라 발생하는 음반 매출, 공연수익, 음원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발생 수익, 광고 및 협찬 수익, 굳즈 판매 수익 등에 대해 회계상 타당하하고 투
명하게 적용한 비용;
-음반 제작 원가,
-뮤비 제작 비용,
-활동 지원 비용(교육 .훈련, 주거 지원비, 식비, 교통 지원비,헤/메/코 비용, 핵심 지원 인력-활동 매니저, 
코디네이터, 전담 마케터, 활동 현지  통역, 경비.보안 등의 단기 계약직원  등의 급여 인건 비,
-광고 마케팅 비
에서 활동.제작 원가에 해당 되는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영업 순익으로 계상하여 이 금액에서 엔터사와 
아티스트간 날인된 계약 분배 조건대로 이익 배분을 받기로 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다들 거론하는 대박을 두번 세번 쳐도 정산 못 받았다 말하는 케이스는 데뷰시키기 까지 오랜 
교육 및 훈련 기간 동안 선 투입한 교육 훈련비, 활동 지원비, 의식주 지원비의 누적 금액이 너무나 커서, 
음반 및 음원 판매와 공연,방송 출연 등등의 활동 등으로 발생한 매출액에 대한 순이익이 발생히더라도 
세무서(국세청)에 기 보고한 회계자료상 사전 지출  누적 경비를 공제할 때까지 분배를 못하는 경우인데, 
사실 여기에서 엔터사 경영자들이 양아치 짓을 많이 하게되죠.

우선 경비 부풀리기를 통해 국세청 환급 및  절세 또는 세금 포탈 하고자하거나, 아티스트들에게 지급할
정산금 지급을 미루거나 지급을 덜하려 하려는 짓들을 많이 벌이죠. 사전 투입 지원 경비에 들어가 있지
말아야 할 항목들을 넣고 장난치거나, 재무회계 업무에 어두운 어린 아티스트나 연예계를 잘 모르는 아티
스트 가족들을 얕잡아보고 등치고 배만지는 식의 사기극들을 지르는 것이죠.옛날 김완선이나, 이승기, 
박수홍의 케이스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
예를 들어,  회사 사옥, 아티스트 숙소 구입 또는 전.월세 임대비의 경우, 부동산 구매비와 보증금은 경비
처리가 되지 않는 비용인데 이를 비용으로 장난치는 경우, 아티스트 관련 전담 상근 회사 임직원 용 또는
아티스트 지원용 차량을 렌트나 리스 하는 경우 발생되는 모든 비용(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과태료는 제외)
은 경비로 분류되나, 차량 구입의 경우 감가상각비와, 차량 운행 유지 관리비만 경비 처리가 가능하며,
스트 활동 관련 직접지원 인력이 아닌 회사 임직원들의 차량에 소요되는 비용은 아티스트와 관련된 비용으
로 처리하면 안되는데, 회사 임원들 고급 차량이나 회사 대표 가족들의 차량까지 아티스트와 관련된 경비로
전가하는 경우, 또 직접 활동 지원 인력이 아닌 엔터사 상근 임직원의 급여, 및 비상근 임원의 급여도 아티스
트와 관련된 경비로 인정이 안됩니다. 그외 회계상 합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비용(방송 출연 등의 뒷 돈, 
불법 마케팅 비용 등)도 경영자의 불법 경영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으로 경비처리가 안되며, 이와 관련 
사전에 아티스트와 명백하게 입증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협의 된 바가 아니면, 법정 다툼에서도  엔터사는 
이 비용을 주장 할 수 없습니다.

여튼, 대형 엔터사가 아닌 엔터사에서 걸그룹 하나 만드는데 80억이고, 20억이고, 100억이고 들었다고 
드는 말들은 다 구라입니다. 절대 그런 비용이 들수 없어요. 특히 핍티 뮤비를 보면 그 비용은 어림도 없죠.
얘네들 교육, 훈련, 준비 기간 2년 동안 1인당 직.간접 지원경비를 정말 많이 쳐줘서 월 2000만원씩 지원했
다 쳐도, 20억이 채 안들었을 것이고, 뮤비 퀄러티상, 등장 인물인물 수, 무대배경, 촬영지 등 감안할 때 전
체 뮤비 음반 제작 원가가 아무리 많이 들어도 불과 몇억밖에 안들었을 겁니다. 
틱톡 마케팅비 얘기를 하는데 얼마나 들었을 것 같나요.
무슨 돈으로 저렇게 많은 돈을 투자했다고 하는 걸까요?
저렇게 떠드는 숫자들은 좋게 이해하면 투자 많이한 훌륭한 그룹으로 알아달라고 바이럴 마케팅일용 일수도
있겠지만, 나쁜쪽으로 보면 숫자 장난질하며 애들에게 수익 정산가지고 장난치며 골수까지 빼먹겠단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엔터사의 의도가 후자일때 그리고 그 의도가 아티스트들에게 읽혔을때, 지금 당장 활동 이익 정산지급이 
가능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고, 앞으로도 서로간 믿고 갈수 있느냐의 문제, 즉 신뢰 문제에  
금이 간 상황이기에 한지붕 아래 공존할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정확한 입증 서류 없이 입으로  백날 떠들어도 신뢰 회복이 안되니, 법정에 판단을 맡긴(소송의뢰) 것일테
니 그 자세한 내역을 모르는 사람들은 좀더 기다려 보는게 맞을겁니다.

평소 인터뷰나 방송 출현해서 말하는 것을 보면 애들이 똘똘해 보여 이제 성공의 닷맛을 혀끝에 느끼는 
시점에 엔터사와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게 당사자 모두에게 절대 이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
들은 아닐 것 같은데, 멤버 네명이 모두 돌아섰다는 건 모르긴 몰라도 욕심의 문제가 아닌 신뢰의 문제로
인해 이 사단이 생겼다는 것을 짐작케는합니다

여튼, 이것 또한 멀리서 바라보는 팬들중의 한 사람 입장이니, 좀더 기다려보고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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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까까 23-07-02 01:22
   
어차피 님이나 저님들이나 추측일 뿐입니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 결국 법정에서 다 까발려질텐데 우린 그냥 법의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지켜보면 돼요.
축구중계짱 23-07-02 01:27
   
그냥 기다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

어짜피 갈라져서 어디가 더 잘못했다 싸우는 사람들은

나중에 가면 한쪽은 쭈구리 빤스런 할거기 때문에 미리 큰소리 칠 필요 없음.

지금은 이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어느 한쪽 편도 들어주지 않는게 가장 현명한 사람들임.

밑으로 또 줄줄 싸우면 뭐 ㅋㅋㅋㅋㅋ 양쪽다 노답이라는 증거.
천추옹 23-07-02 01:42
   
어차피 둘다 망했슴
극아생살타 23-07-02 01:52
   
소속사사장 뒷통수 아프겠다
공알 23-07-02 01:57
   
뮤비 가지고 돈 냄새 나냐 라는 평가를 하는 건  섣부른 판단이고요 

기업은  컨텐츠의 퀄리티와  활동비중, 그리고 마케팅과 홍보등등 같은 이런 것들을 예산을 집행할 때
어느 쪽에 무게를 둘 것인지 각자의 전략에 따라서 배분을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업과 단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업의 전략도 서로 다르겠죠

작곡비요? 3백만원 5백만원이면 충분합니다  그런 사람 눈에는요  유명작곡가 한곡당 5천만원~1억 5천만원
받는다는거 거짓말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소리입니다

3백만원 5백만원에 30~50배 차이가 나는데  안 믿는다는 거랑 같은 논리죠 
자동차도 5천만원이면 사는데 6억짜리 자동차를 누가 산다고요?  안 믿어요~~~  이거랑 같은 논리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허위로 뻥튀기는 것은 분식회계입니다  탈세랑도 연결되어 있죠  기업에 회계감사할 때
걸리게 되는데 오늘만 살고 먹고 튈거 아닌데 왜 합니까  허위 뻥튀기로 부당이득의 3배까지 벌금 먹입니다
     
마당 23-07-02 02:07
   
님 아랫글에 작곡비 얘길 해놓으셨길래 댓글을 달아놓았는데,
지적 재산권은 무형의 자산에 속합니다. 엔터사가 자산을 확보하는데 지출한 비용은
경비 처리가 안됩니다.
소속사가 지적 재산권을 사서 아티스트에게 증여하는게 아니라면 지적 재산권 확보에 들어가는
비용은 그 비용이 얼마가 되었든 아티스트에게 경비 전가를 하면 안됩니다.
단 작사.작곡을 의뢰하면 지적 재산권을 구매하는게 아니고 작곡가가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는 경우,
계약금 정도는 경비처리가 되겠네요.
          
공알 23-07-02 02:19
   
무형 자산이라 비용처리가 안된다는 것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기획사마다 비용처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리고 작곡비의 경우도 그 곡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처리됩니다
               
마당 23-07-02 02:25
   
지적 재산권 구입비용을 아트스트에게 경지 전가를 시킬 수 있는 경우는,
추후에 발생할 지적 재산권 수익을 아티스트와 공유할 경우 외에는 없습니다.
                    
공알 23-07-02 02:26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활동에 들어간 돈은  비용처리됩니다  작곡이 없으면 활동을 못하는데 무슨 비용처리를 못합니까
                         
바람따라0 23-07-02 02:33
   
작곡 비용이 소속사 회계에 잡히지만, 곡이 아티스트의 소유가 아니기에 아티스트에게 비용을 전가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공알 23-07-02 02:29
   
비용(費用, 영어: expense, expenditure)이란 일반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데 드는 돈을 말하며, 전문적 의미로는 소비된 가치의 크기를 말한다.

비용 정의 부터 알아볼게요

 활동을 해야하니 작곡을 돈주고 구매했는데 이걸로 활동을 하는데 들어간 돈이라서 비용처리됩니다
                         
마당 23-07-02 02:46
   
님의 말대로라면, 저작권료 수익도 아티스트에게 나눠야됩니다.

참고로, 실제 스트리밍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음원 유통사가 40%,
저작권자(음반제작자)가 44%,
저작자(작곡, 작사, 편곡)10%- 보통 저작자들은 저작료 수익을 목적으로 약간의 계약금을 받고 저작 활동에 응하거나, 유명 아티스트의 경우 무료로 저작에 응하기도 함
(즉, 몇억씩 받는다는 얘기는 후에 저작료 수익이 기대되지 않을 경우 본인의 유명세를
이용해 저작권 일체를 넘기며 일시에 수익 실현하는 경우)
실연자(아티스트)료 6%
입니다.
                    
공알 23-07-02 02:31
   
혹시 자산이랑 비용 헷갈리신건지?
                         
마당 23-07-02 02:48
   
지적 재산권은 부동산과 같은 자산입니다.
믈픔 제조 회사에서 부동산 구매 비용을 제품 제조 원가에 반영 시킬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공알 23-07-02 02:21
   
활동에 들어간 돈 들은 활동기간동안 비용처리 됩니다
               
마당 23-07-02 02:34
   
회계법상 '비용 처리'라는 것하고, 님이 말하는 '활동에 들어간 돈'하고 약간 다른 내용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작사.작곡가에게 큰 돈을 지급하고 의뢰하여 작곡 작곡을
맡겨 곡의 지적재산권을 회사가 보유하게 된 경우, 그리고 그 곡이 대박쳐서 지적 재산권 수익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지적 재산권 수익은 회사가 단독으로 가지게 되는 것이기에,
이 비용을 아티스트에게 부담 시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공알 23-07-02 02:37
   
아니요 잘못 알고 있는 건데요    수익은 수익이고요  작곡비로 지급한건 비용입니다
                         
바람따라0 23-07-02 02:40
   
권리와 의무는 일치해야 하는것이 세법의 기본입니다.

소속사가 곡의 저작권을 소유하면, 그로인해 인세를 받게됩니다. 그런데 그 비용을 아티스트에게 전가하면, 불법이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티스트가 곡 소유로 인한 과실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공알 23-07-02 02:42
   
수익과 비용을 혼동하고 있네요
                    
공알 23-07-02 02:38
   
곡을 소유권을 이전해서 수익이 발생하면 그건 수익이고요  그 것을 소유하기 위해 지급한 작곡료는 비용입니다
                         
바람따라0 23-07-02 02:41
   
소속사가 소유한 작곡료 비용을 소속사 회계로 처리해야지, 아티스트에게 비용을 전가할 수 없는 겁니다.
                         
바람따라0 23-07-02 02:43
   
공알/ 소속사가 소유한 자곡료는 소속사 자산으로 구매 비용처리도 소속사 회계로 해야하는 겁니다. 그래야 권리와 의무가 일치하는 세법에 맞습니다.
                         
공알 23-07-02 02:44
   
작곡료는 비용입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바람따라0 23-07-02 02:46
   
공알/ 소속사가 회계처리해야할 비용이죠. 아티스트에게 비용을 전가하면 불법입니다.
                         
공알 23-07-02 02:48
   
비용이라서 합법입니다
                         
바람따라0 23-07-02 02:55
   
공알/ 소속사 소유 곡에 투입된 구매 비용은 소속사 회계로 처리해야합니다. 아티스트에게 전가하면 불법입니다.
          
공알 23-07-02 02:24
   
가수가 곡이 없으면 활동 못하죠?  작곡료 지급한거 활동기간 비용처리됩니다
               
바람따라0 23-07-02 02:36
   
곡을 만는 작사가와 작곡가는 인세를 받습니다. 만약 소속사에서 구매하면 인세는 소속사에게 가죠.

즉, 곡 소속사가 곡을 구입한 경우 소속사 비용을 치러 자산으로 된 것이기에, 아티스트에게 비용을 전가할 수 없다는 겁니다.
                    
공알 23-07-02 02:41
   
자산은 비용처리가 됩니다  이런 상식을 이해 못하니 그런 문제가 생기죠
                         
바람따라0 23-07-02 02:45
   
정말 상식이 부족한 분이군요. 그러니 말이 안통하죠.

다시 말하지만 세법은 권리와 의무가 일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소속사 소유 곡은 소속사 비용으로 처리하고, 아티스트에게 비용 전가가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불법입니다.
                         
공알 23-07-02 02:47
   
소속사가 작곡을 돈주고 구매하는 지출을 했는데  비용이죠 상식이 없네요
                         
공알 23-07-02 02:47
   
거짓말을 뒷받침하기 위해 반복되는 거짓말을 일삼는 분이시군요
                         
바람따라0 23-07-02 02:50
   
공알/ 권리와 의무가 일치해야 하는 세법의 기본도 모르면서 누구에게 거짓말한다고 하나요?

댓글을 달더라도 기본 상식을 가지기 바랍니다.
                         
바람따라0 23-07-02 02:56
   
공알/ 제가 할말입니다. 상식을 가지기 바랍니다.
공알 23-07-02 02:46
   
소속사가 작곡을 돈주고 구매하고 나서 그 뒤의 수익은 나누는 것이고  작곡을 받기 위해 지급한 돈은 비용인데 이런 상식조차 모르고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바람따라0 23-07-02 02:49
   
정말 어이가 없군요.

소속사가 구매한 곡에 인세가 나오면 인세를 아티스트와 분배하나요?

아티스트는 공연 인세를 받는데 그칩니다.

그런데 아티스트에게 곡 구매 비용을 전가해요?

그건 불법행위입니다.

상식을 가지기 바랍니다.
          
공알 23-07-02 02:54
   
인세는 수익이니 수익이죠    비용과 수익은 다른거 아시죠?

상식적인 인간이 됩시다
               
바람따라0 23-07-02 02:58
   
비용과 수익의 소스가 일치하는 것이 세법의 기본입니다.

상식을 가지기 바랍니다.

소속사 소유곡에 소속사가 인세를 받으면, 그 곡 구매에 들어간 비용은 소속사 회계로 처리해야합니다. 아티스트에게 비용을 전가하면 불법입니다.
                    
공알 23-07-02 03:04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작곡비는 비용이라는 것을 알 겁니다
                         
바람따라0 23-07-02 03:07
   
곡 소유가 소속사라면, 작곡비는 소속사 비용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공알 23-07-02 02:57
   
네 인세는 수익인데 아티스트와 분배합니다  상식적인 인간이 됩시다 공부하세요
               
바람따라0 23-07-02 03:01
   
아티스트가 받는 것은 공연에 대한 인세입니다. 곡에 대한 인세가 아닙니다.
                    
공알 23-07-02 03:04
   
공연에 대한 수익도 받고  원곡가수에게도 저작권료 나눕니다 공부하세요
                         
바람따라0 23-07-02 03:09
   
그런 경우가 어디 있는 지 제시해 보세요. 가수가 곡 저작료를 받는 경우는 작사나 작곡에 참여했을대로 국한합니다.
공알 23-07-02 02:50
   
인세는 작곡으로 인한 저작권료를 말하는가 본데요 

그건 수익이죠    수익과 비용을 구분을 못하나요 

곡을 구매할 때는 비용이죠  거짓말을 뒷바침하기 위해 반복되는 거짓말을 하시는 군요
     
바람따라0 23-07-02 02:52
   
수익과 비용의 소스가 동일해야 하는 겁니다.

그게 세법의 기본이라는 걸 알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브로 저에게 거짓말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공알 23-07-02 02:53
   
그 인세는 수익인데 어떻게 비용처리를 합니까  수익이니 수익이죠 

작곡비는  비용이니까 비용이죠  눈이 없습니까  상식이 없네요
               
바람따라0 23-07-02 03:00
   
수익을 내는 곡을 소속사가 소유했으니, 그 곡을 구매할 때 치른 비용을 소속사 회계로 처리해야한다는 겁니다.

그 비용을 아티스트에게 전가하면 불법입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공알 23-07-02 03:03
   
수익을 내는 소속사가 소유했으니 그 수익은 수익이고  살 때 낸 돈은 비용입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공부하세요
                         
바람따라0 23-07-02 03:10
   
권리와 의문가 일치해야한다고 누누히 말했습니다.

소속사가 곡을 소유하며 치른 비용은 소속사 회계로 처리해야합니다. 아티스트에게 전가하면 불법입니다.
lionking 23-07-02 02:58
   
공알님 이건 누가봐도 당신이 용어를 착각해서 엉뚱한 주장을 하고 계신 겁니다

당신 주장대로면 소속사 대표가 혼자 밥사먹는 것도 비용이니
소속 가수가 그 비용을 대라는 건데
왜 이런 잡스런 주장을 하시는 겁니까? ㅋ
     
공알 23-07-02 03:02
   
가수가 활동을 하지  대표가 노래부르나봐요 ㅋ
          
lionking 23-07-02 03:10
   
가수를 키우고 운용하는데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회사대표가 혼자서 밥사먹는 돈도 회사돌아가게 하는 비용맞습니다 영수증 처리되거든요
근데 이 비용을 가수한테 전가하는 건 당연히 안됩니다

비용이라는 단어에만 집착해서 모든 비용을 소속가수가 부담해야 한다는 논리는
발생한 모든 수익을 소속가수가 가져가야 한다는 주장과 다를게 없습니다

왜 이런 잡스럽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는지요?
공알 23-07-02 03:00
   
바람따라의 무식함에 상상초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작곡비는 말그대로 비용으로  이것을 구매하는데 지출한 돈은 비용처리가 되며  그 곡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이며  수익 역시 아티스트와 분배한다

잘 알아보지도 않고 싸지른 글에 무식함이 탄로나자 변명을 위한 거짓 댓글로 반복해 글을 싸지르는 심리
대박이네
     
바람따라0 23-07-02 03:06
   
하하하 기가막히는 군요.

이렇게 상식이 부족한 분과 댓거리를 한다는 것이 정말 기가찹니다.

아티스트는 공연에 대한 인세를 받는 것이지, 곡 저작권에 대한 인세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곡 저작권은 본래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에게 있는 겁니다. 하지만 소속사가 그 권리를 구매하면, 곡에 대한 권리를 소속사가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소속사 자산이 되는 겁니다.

여기서 나오는 곡 인세는 소속사가 독점하는 겁니다. 그러니 곡 구매에 투입된 비용은 소속사 회계로 처리해야 하는겁니다.

이걸 아티스트에게 전가하면 불법입니다.
          
공알 23-07-02 03:07
   
소속사가 구매해서 소속사가 처리하면  그럼  그곡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아티스트한테 안줘도 된다는 논리네  무식하네요
               
바람따라0 23-07-02 03:12
   
무식한건 님이지요.

소속사 소유 곡에 발생한 인세는 소속사가 소유하지 아티스트와 나누지 않습니다. 아티스트가 받는 건 공연에 대한 인세입니다.

만약, 아티스트가 작곡이나 작사 편곡에 참여한다면, 곡 인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당 23-07-02 03:19
   
아티스트는 공연료를 받습니다.

위에도 적었듯, 
음악 저작권 료는 멜론같은 음반 음원 유통사가 40%, 저작권자(제작사-엔터사)가 44%,
저작자(작곡,작사,편곡자)가 합해서 10%, 아티스트 (가수, 연주자)가 공연료로 6%를 나눠
가지게 되는데,  이 권리 모두는 거래(판매나 구매) 가능합니다.

님의 말처럼 400~500만원이 아니고 억대를 지급하는 경우는 그 권리 전체를 넘겨 받으며
저작의뢰를 하는 경우이고,  이 경우 엔터사는 저작권자 권리와 저작자 권리를 모두 확보하게 되는 것이고, 여전히 아티스트는 실연료 6%에 대한 권리밖에 없기에,
이 비용은 아티스트가 아닌 엔터사가 당연히 처리해야하는 비용입니다.
공알 23-07-02 03:09
   
저작권을 소속사가 샀으니  비용 전가하면 안된다??? 그럼 저작권 소속사가 가졌으니  저작권료 가수한테 안줘도 되네???  이런 개무식함이란......          무식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중
     
바람따라0 23-07-02 03:15
   
하하하 정말 어이가 없내요.

소속사가 소유한 곡에 인세가 나오는 경우, 어떤 소속사가 그 인세를 아티스트와 나누나요?

그런곳이 있으면 제시해 보세요.

만약 아티스트가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하거나, 특정한 약정을 햇다면, 곡 인세를 나눠받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속사가 소유한 곡 인세를 아티스트와 나누는 일은 없습니다.

아티스트가 받는 건 공연에 대한 인세입니다.
스텝 23-07-02 05:00
   
쭉 읽어보니 간단하게 일반 상식에 빗대여 생각해보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엔터사든 일반 회사든 회계나 세무시스템은 동일한 것이니 일단 작곡가에게 투입한 비용을 통해 나온 작품이 회사의 재산이 되던 대표의 재산이 되던 그게 가수와 무슨 상관이죠? 자 일반 기업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반 기업 회계에서 제품 생산을 위해 들어간 r&d비용과 연구 비용들은 제품의 생산 비용으로 칠까요? 안칠까요? 그리고 그 이후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온 제품을 판매하고 남은 수익에서 대표와 주주들과 직원 급여(인건비)로 나누는 것은 상식일 겁니다 그럼 엔터사로 돌려보자면 작곡가 아니 애초에 저 그룹 같은 경우는 전체를 외주를 줬다고 하니 외주 전체를 준 것 자체가 비용이고 그렇게 나온 노래들은 회사의 제품이고 그걸 부르는 가수들은 회사원(또는 계약직 프리랜서?)같은 존재라고 보면 되겠죠 즉 당연히 작곡가에게 외주 준 비용은 비용처리를 하고 수익을 대표와 가수가 나누든 하는 게 당연한거라 봅니다 만약 비용처리는 해놓고 저작권이니 하면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에 있어 노래를 부른 가수에겐 혜택이 없다? 그렇다면 그건 가수가 계약을 잘못한 거라고 봅니다. 단발성 수익 분배 구조가 아닌 지속적인 수익 구조로 계약을 하든가 최초 계약 당시 그걸 요구할 위치가 아니었고 본인이 그걸 자각하고 계약을 한 거라면 그건 또 본인이 감당할 부분이죠
코리아 23-07-02 09:47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로 요란했던 pop시장처럼 kpop 역시 글로벌해지면서 생기는 해프닝 중 하나..
순리대로 잘 해결되면 더 좋은 그룹으로 거듭나는거고 아니면 도태되는거라 지켜보면 될 일~
승리만세 23-07-02 12:25
   
뭐 일단 회계문제는 사법부에서 면밀히 조사해서 부당하거나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사해보면 될일이죠.
지금 이야기하는건 뭐 양측의 주장이 다르니 별 의미가 없죠
망치와모루 23-07-02 12:48
   
재판 결과 보고 욕하면 됩니다. 비용 부풀려서 떠넘긴 거 없으면 피프티가 그대로 배신녀 되는 거고 만약 나온다면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니깐.
헤헤헤헤헷 23-07-02 13:18
   
음원 수익 나누는 비율입니다.
각 항목에 참여자가 여럿일 경우는 항목의 비율에서 참여자의 숫자대로 나뉩니다.
가수나 연주자는 저작권자는 아니고, 저작인접권자입니다.
http://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35395
푸른마나 23-07-02 14:44
   
소속사 대표 입장에서는 소속사를 차리고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총 80억이니 80억이라고 했겠죠...
키운 가수는 피프티피트피 그룹 하나일테닌까요....
하지만 제대로 정산을 하게 되면 피프티피프티 그룹에서 사용한 돈은 그정도는 아닐겁니다... 직원들 월급이나 음방 나오게 하려고 영업한 비용이나 틱톡홍보하기 위해서 불법적으로 쓴 비용들 이런것들은 다 제외될테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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