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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9 08:54
[기타] 피프티 피프티 프로듀서측 "소속사가 허위사실 유포"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257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1&aid=0014033020

'큐피드'를 만든 안성일 대표가 속한 더기버스는 29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어트랙트가 언론을 통해 밝힌 고소 사유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당사는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사이에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중립적 입장을 고수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 "어트랙트의 설립 시부터 현재까지 외주용역계약에 따라 성실히 업무에 임했다"며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로부터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수령한 당일까지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의 요청에 따라 당사 안성일 대표와 어트랙트 측 변호인이 회의를 진행하는 등 어트랙트와 멤버들 사이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더기버스는 이어 "전홍준 대표와 어트랙트는 위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위 내용을 유포해 당사는 물론 대표와 임직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했다"며 향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피프티 피프티 네 멤버들은 이와 별개로 어트랙트를 상대로 투명하지 않은 정산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더기버스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로부터 업무 용역을 요청받아 2021년 6월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적 데뷔와 이례적인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 5월 31일자로 관련된 모든 기획, 제작, 운영 업무에 대해 어트랙트에 인계하고 업무를 종료했다. 현재는 어트랙트의 요청에 따라 워너레코드와의 글로벌 프로모션 및 해외 홍보 부문만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멤버 빼가기 의혹 관련) 어떠한 개입을 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해당 기사 내용은 당사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저작권 확보 등 모든 업무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했고, '큐피드'는 피프티 피프티 프로젝트 전부터 당사가 보유하던 곡"이라며 어트랙트 측의 주장을 모두 반박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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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에러 23-06-29 09:00
   
애들은 어트랙스 손절. 여기는 애들을 손 절 치는 분위기네요.
     
귀도리 23-06-29 09:03
   
여기 사람들 손절이 의미가 있냐 집구석 손가락 마스터 밖에 없는데 ㅋㅋ 지금 당장은 이미지 타격있겟지만  노래 잘나오고 외국에서 잘나가면 의미없다  그러고 외국에서는 이런것 신경도 안쓴다
          
로딩중에러 23-06-29 09:25
   
오해할만한 댓글을 적었네요. 정확히 말하면 여기라는게 본문 기사에 있는 더 기버스를 말 합니다.
더 기버스가 안 PD와 무관하게 피프티 멤버 손절 치려하는 느낌이 들어요.
무영각 23-06-29 09:04
   
어트렉트는 직원이 몇명, 경력은 몇년이나 되는걸까?

엉성하게 좌충우돌 하는거 같네

저작권은 작곡자가 기본이고, 구입해야 소유권 사용권 정도일텐데

일 안한건가 못한건가
     
승리만세 23-06-29 09:14
   
애초에 소속사가 연습실이나 프로듀싱할 기본적인 시설이 없다는건 그렇다 치고 , 심지어 가수들이 부를 노래의 저작권도 없다는게 어이없음. 상싱적으로 저작권은 소속사가 가지고있는게 당연한데
막말로 멤버들 싹다 데려와도 정작 어트랙트가 음악저작권이 없어서 핖티가 부를 노래가 없는것 부터가 정말 얼마나 막장식으로 운영되고있는지 알수있음.
그냥 방임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싸그리 맡긴것임. 이건 더기버스가 멤버들을 포기한다고 해도 문제임, 프로듀싱 능력 뿐만아니라 저작권 지재권도 다 더기버스가 갖고있으니, 어트랙트가 데려와도 앞으로 뭐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음.
결국 예전처럼 협업안하면 핍티, 어트랙트, 더기버스 다 크든작든 상처만 입는 상황임
가을연가 23-06-29 09:10
   
저런 신인들은 저렇게 소송에 휘말리면 연예인 인생 끝난다고 봐도 무방함.에일리.이수영같은 톱가수들도 소속사하고 분쟁에 휘말려서 몇년이나 활동을 못했었는데..저런 신인들은 소송하느라 몇년 쉬면 나락이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전을 벌이려면 최소한 4대 기획사급 대형 소속사에 들어가서 소송을 하든가 해야함.이전 소속사하고 싸우고도 가수활동 잘하고 다닌건 휘성이 유일하다.
마구잡이 23-06-29 09:28
   
기다려 보세요,
이제,어트랙트 재반박 나올겁니다.
누가? 어느쪽이 진실인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지겠지요,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
여론전도 필요하겠죠.
이제부터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이 시작됐네요.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이 한말이 떠오릅니다.
"그만해! 이러다 다죽어!"
죽여줘요 23-06-29 09:46
   
원히트원더 그룹이겠지 뜰 그룹은 이미 팬덤도 많이 생기고 뭔가 떡밥이 계속 나오는데 얘들은 큐피드 끝나면 잊혀질거 같은데 의미 없는 밥그릇 싸움하네
노바노바 23-06-29 09:51
   
인지웅도 피프티 관련 영상을 올렸네요.
https://youtu.be/CdUR7st5S9M

자체 프로듀싱 능력이 없어서 외주를 주는게 중소기획사의 현실이라고 하면서
결국 위약금 몇억내고 종결되지 않겠냐고 예측하네요.

어트랙트 입장에서는 이제 피프티가 대박이 나서
투자를 받아 회사를 크게 키울수 있게 되었다 싶은데
난데없이 멤버들을 잃게 되었으니 화가 날수 밖에 없는거고

기버스 입장에서는 이렇게 일이 진행될거라고 예측은 했을테고
피프티가 국내에서는 이미지 말아먹고 흥행이나 CF 수익 같은것도 기대할수 없게 되었지만
어차피 국내 활동없이 해외에서 대박난 그룹이라
이렇게 되어도 발생하는 손해보다 앞으로 해외에서 생길 이익이 더 크다는 계산이 나오니까
이렇게 일을 벌일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딩중에러 23-06-29 10:01
   
이러면 기버스 입장은 국내 활동하는 중국 아이돌 빼가는 중국 기획사 입장과 다를바 없죠.
더 많은 돈과 향후 가수뿐 아니라 배우등의 활동으로 보면 중국이 국내보다 더 좋죠.
     
과부 23-06-29 10:25
   
인지웅 유튜브 봤는데 대체적으르 객관적으로 잘 설명했는데 인지웅씨도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 지적합니다.
계약서 대부분은 위약금 조항이 있어 일반인들은 그냥 위약금만 내면 계약이 끝나는걸로 착각합니다.
그런데 계약서 대부분 거의 99.9%는 계약 마지막 조항쯤에 "계약의 해지"란 조항이 있어요.
그 조항에는 본 계약이 해지되기 위해서는 쌍방의 동의를 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쌍방의 합의가 없으면 이건 무조건 법정으로 가게 되어 있고 여기서 계약기간중 문제에 대해 다투고 뚜렸한 증거가 없으면 무한정 길어지는 겁니다.
단 예외가 있다면 어트랩이 위약금 입금되면 감사합니다하고 계약해지에 동의해주면 되는건데 과연...
저기하는 꼴을 보니 3년 예상합니다.ㅠㅠ
          
노바노바 23-06-29 10:56
   
저도 인지웅이 위약금 몇억이면 끝날거 같다고 너무 쉽게 말해서 의외였네요.

그런데 일반인도 아니고 이 판에서 오랬동안 별별 상황들이 일어나는걸 지켜봤던 사람이
저렇게 심플하게 말하는걸 보면 나름 근거없이 말하지는 않았을거 같기도 하구요.
     
Kard 23-06-29 12:57
   
듣보잡꺼는 좀 링크좀 퍼오지 맙시다
지가 뭐 정치권에서 VIP로 초대받아 비밀파티에 갔다는둥 개소리 하는애인데
뭔 걔 얘기를 퍼오고..;

걔는 그냥 자기 주력 시청자층 (주로 중고딩애들이나 방연쪽 잘 모르는 사람들)
데리고 걔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하는애 임
조금만 파고 들어도 진짜 방송계라곤 방송국에 방문증 끊어서 몇번 들어갔다 나온애
수준이란걸 알수 있음
마시마로5 23-06-29 10:44
   
어린 조카가 연습생 생활하며 헛발질한걸 봤었는데. 부모는 자식을 옹호해 소속사와 싸우려들고. 시장 논리에 입각해 옛날처럼 진짜 노예니 조폭이니 이런 시대도 아닌데 뭐만 안좋으면 억울한 희생양. 시야도없고. 한참 뜰 기반을 부순 시.발점은 기버스라생각. 애들도 어리지만 성인이기에 책임은 있어보이고. 말그대로 걍 애들임 하지만 성인. 안타깝지뭐. 소속사도 어리숙하고.
     
승리만세 23-06-29 10:53
   
근데 애초에 교보문고와 워너브라더스가 원소속사 어트렉션 개무시하며 제껴버리고 더 기버스에 투자하고 계약해서 갈등이 드러나며 터졌는데, 교보문고와 워너브라더스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개내들이 바보가 아닌데 그 거액을 왜 어트랙트랑 안맺고 더 기버스랑 맺었는지 생각하면 수익에 민감한 업계는 이미 어트랙션은 계속 이끌어나갈 능력이 없다고 판단한것 같음.
사실 그 100억이넘는 엄청난 투자금과 워너브라더스와의 계약을 어트랙트와 했으면 지금처럼 더 안피디와 기버스 인력들 해고해고 어트랙트가 직접 나서도 될법하지만,제대로된 트레이닝 시설도 없어, 보컬이나 댄스를 가르칠 트레이너 코치도 없어 , 대히트친 큐피드 같은 음악 저작권도 없어... 누가 여기에 힘을 실어주고 투자를함? 나같아도 여기에 투자안함
          
뭘더 23-06-29 11:57
   
더 기버스가 용역계약으로 들어가서 멤버 빼내기 할려고 한거네. 이러니 소속사 편을 드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엄연히 멤버들은 다른 회사에 계약되어 있는데 걔네를 걸고 지네 회사가 투자를 받은거 잖아. 편들고 싶으면 머리 잘써봐. 능력이 있는건 나중문제고 사람들은 누가 당하고 있는지 누가 약자인지를 먼저 판단한다고... 그리고 약자 편을 들어. 쯧쯧... 사람들은 어트랙트가 능력이 없다라고 판단하기 전에 약자로 판단한다고... 그러면 멤버들은 약자의 통수를 친 애들되는거고. 에라이
          
PowerSwing 23-06-30 10:28
   
박진영 조영수 용형 신사동호랑이 등 많은 대형 프로듀서들이 제작전반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을 키워냈는데 그사람들에게 다른 대형투자자들이 위야금줘서 빼낼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외국에서 성공한게 피프티피프티가 첨이라서 그런걸까요? 워너뮤직도 손절쳤습니다. 금전이 얽힌 계약문제에 관한 우리나라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시키는게 미국 사법계고 여기에 얽히면 미국 대형 제작사도 꼼짝못합니다.

누가 무슨 바람을 아이들한테 불어넣었는지 모르겠는데 위약금 몇억주고 끝나지 않겠냐? 무슨 개소립니까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아이돌 하나 키우는데 필요한 비용이 최소 수십억입니다. 그렇게 키워도 대박은 진짜 수십에 하나 정도고 이름이라도 알리는 그룹은 열에 하나도 안되는데 아이돌을 키우는 이유는 하이리턴 때문이죠 중박이라도 치면 최소 열배이상의 수익을 얻으니까요 그걸 개인당 위약금 몇억주고 퉁하겠다 라고 말하는 그 자체가 그냥 개념이 없거나 뇌가 없는 사람이 하는 헛소리예요. 위약금 단위는 최소 백억에 가까운 수십억이거나 혹은 그 이상입니다. 만약 손해배상이 이뤄줘야 할 사항이면 피프티피프티는 진짜 골로갈수도 있어요

소속사측의 심각한 계약위반 사항이 있었으면 이지경이 된 마당에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금이라도 누가 바람을 불어넣어 이렇게 되었는지 솔직하게 밝히고 어트랙트에 용서를 구하고 복귀해야 한국에서 활동은 위축되더라도 외국에서라도 제대로 활동할수 있어요. 그것도 지금 얼마 안남았습니다. 어찌됐건간에 기버스는 한국에서 활동은 끝장났네요 이제 누가 저사람이 제작을 맡길까요? 자체제작 밖에 안남았는데 대중들에게 찍힌 회사를 쳐다나 볼까요? 그걸 알기때문에 기버스도 지금 발을 빼는겁니다. 좆됐다는 사실을 이제 알아차린거죠 피프티피프티만 불쌍합니다.
영원히같이 23-06-29 12:43
   
진흙탕 싸움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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