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정산과 활동시 부당한 대우로 전속계약효력 가처분 신청 냈군요.
설령 원소속사가 문제있어도 법 판정까지 생각하면 최소 1-2년은 비활동.
그리고 부당한 대우면 모르겠지만 정산 관련해서는 7개월 활동하면서 나올 정산이 있나요?
빌보드 순위로만 정산이 나올 수 있는 구조인가? 빌보드라고 해도 음원 수익이 고작일텐데
알다시피 가장 돈 안되는게 음원. 미국이라 다른가 그리고 유툽. 국내로 보면 cf찍었나 행사를 했나
아무리 봐도 정산 관련해선 뭐 나올게 없어보이네요.
여타 아이돌과 같은 계약이라면 회사 투자금 회수 후 정산이니 지금은 회사도 마이너스일듯.
지금은 원소속사도 회수는 커녕 돈만 넣은 상황인데 정산 문제가 있을거 같지 않아보이네요.
그럼 멤버들이 원하는 결과를 보려면 원소속사의 부당한 대우가 증명되어야 할듯 하네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 어려워 보여요. 증명은 멤버들이 해야하는데 아이돌 기획사 관련
한번 물갈이 되고 나서는 예전과 같은 막장 운영은 어렵다고 아는데 만약 막장 운영이라면
이미 그 바닥에서 퍼졌겠죠. 그런곳에 이런 실력 있는 연생들은 갈리 없겠죠.
그렇다고 중소기획사 운영을 대기획사와 비교하지는 않았을거고 아무튼 이것도 꽤 어려워 보여요.
아마 최근 멤버 중 한명이 부상인걸로 아는데 이것과 관련해 이야기 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