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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1 10:03
[방송] 개밥에 월 200씩 쓰는 와이프
 글쓴이 : 이제는국뽕
조회 : 2,588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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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요 23-06-21 10:15
   
비만인 남편이 할 말은 아니지
몇 달은 굶겨도 되겠구만
     
익진군 23-06-21 10:31
   
좋은거 먹는다고 살찌나요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비만드립이 튀어나오네 ㄷㄷ
          
황구라요 23-06-21 21:26
   
개밥에 저렇게 정성인 거 뭔가 이상하긴 하지.
근데 남의 사정이고, 방송에서 저렇게 된 원인을 알려주지 않는 이상
우리는 알 길이 없으니, 추측만 가능해.
생각지도 못한 건 댁 사정이고,
와이프가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 거라고 봄.
건강식으로 식사준비해놔도 남편이 밖에서 피자, 치킨, 술 먹고 다니며
계속 와이프가 차린 밥을 안먹으면, 와이프 입장에서 정 떨어질 수 있음.
남편의 무절제한 식습관에 질려서 애낳을 생각을 안하게 됐을 수도 있고,
아이와 남편에게 가야할 애정이 엉뚱하게 강아지한테 집착하게 된 계기가 됐을지 누가 앎?
잘살아보아 23-06-21 10:30
   
애 안낳고 개키우는 사람들이 많더만. 큰일이군 큰일이야.
     
익진군 23-06-21 10:36
   
애가 없어서 그럼
애 있는 집은 강아지도 키우지만
강아지 키우는 집은 애가 없어서 강아지가 최고라고 생각함

연애 안해본애들이 연애는 어떻고 어떻고 왈가불가하는 격임
정작 키워본적도 없으면서 강아지가 최고니, 애 없어도 되니 이런소리함ㅋㅋ
익진군 23-06-21 10:35
   
개형욱이 항상 말하지.  개를 사랑하는건 좋지만 사람처럼 대하지말라고 ....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남편한테 조용히하라는둥 말 저러면서 개에 왜 저러고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어릴적부터 키웠고 이미 하늘나라로 떠나고 새끼 계속 키워서 14살인데...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자식없어서 저런듯 -_-;;
저러는데도 가만히 있는 남자가 보살이네
마칸더브이 23-06-21 10:37
   
능력되서 저런다면 뭐 할말은 없다
EIOEI 23-06-21 11:05
   
저렇게 주는 것도 자기 맘이겠지만 개 입장에선 꼭 좋은 것만 아님
사람 곁에서 1만 년 이상 길들여져서 생식보단 화식을 주는 게 소화 흡수에 더 좋을 거 같고 개도 사람처럼 육식이 아닌 잡식으로 변화됐기 때문에 수십 년 간 고른 영양 급식을 연구해서 완성된 댕댕이용 사료가 영양면에서 더 낫다고 봄.
무엇보다 저렇게 주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함.
차라리 돈이 많아서 고급으로 줄 거면 최고급 사료(1kg에 10만원 이상도 즐비함)와 맞춤형 사료,영양제 등을 구매해서 주고 정기적으로 동물병원 검진 받는데 돈 들이는 게 좋을 거 같음. 이렇게 하는 게 돈은 더 들어가겠지만 시간과 노력을 절감해서 다른 데 더 신경 쓸 수 있지.
마스크노 23-06-21 13:10
   
이혼하고  양육비 30만원씩 줘
행복코드 23-06-21 13:51
   
일단 애를 낳으면 개털 때문에 키우기 힘들어짐
그리고 저렇게 생식을 주면 똥냄새 장난아님
땡말벌11 23-06-21 14:07
   
이혼하는게 답이죠. 개 팔자 상 팔자네.
코리아 23-06-21 14:32
   
저 정도면 심각한데...
망치와모루 23-06-21 20:25
   
저런 여자와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하는 건 전적으로 남편 선택이니 본인이 감당해야죠.
마당 23-06-22 02:14
   
개와 사람 구분할 줄 모르는 것들이 요즘 너무 많다보니~~~~`
참으로 토 나온다.  저런 것들하고 인연되서 살까봐~~~
축구중계짱 23-06-22 16:51
   
놔둬라 ㅋㅋㅋ 저렇게 산다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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