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849370
박항서는 300: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165cm의 작은 키 때문"이라고 폭탄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베트남 대표팀과 "재계약을 안 한 거냐, 못 한 거냐"라고 묻는 날카로운 질문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가 하면,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를 둘러싼 베트남 귀화설부터 "SBS 인기 예능 '골때녀' 감독직을 제안받았다"라며 새로 투입된다는 소문의 진위까지 솔직함 200%로 여과 없이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