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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아내 소피 헌터가 살고 있는 영국 런던 북부자택에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대문에서 난동을 피우며 살해 협박을 했다.
난동을 피운 남성은 호텔에서 요리사로 일했던 35세 남성으로, 경찰이 오기 전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당국은 인터폰에 남긴 DNA를 증거로 그를 추적해 긴급 체포했다.
이 남성은 “네가 이 곳으로 이사 온 것을 알고 있다. 불태워 버리겠다”라고 말하는 등, 정원 벽에 화분을 던지고 난동을 피우고 인터폰에 침을 뱉고 훼손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