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최근에 보면 한 정신병자가 개소리 글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그러셨습니다.
먹이를 주지 말자고요. 저는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실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입니다.
어차피 갓등이나. 윤공. 니쥬. 가을 연가가 한놈이니까. (한놈일거라 생각하지만 아니어도 상관 없음.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까요.)
저런 머저리는 먹이를 주고 말고가 문제가 아님.
아무도 상대 안한다고 그냥 가만히 있을 놈일까요?
아닙니다.
거의 매일~ 저런 웃기는 짓을 할수 있는 건. 외부인 우리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 자체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자극 여부가 관건이 아니에요..
저 등신의 문제는 현실에서 등신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먹이를 주던 안주던. 그가 등신이라는 건 애초에 누가 어떻게 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도 그 주제를 어떻게 하지 못하는데 남이 뭘 어쩝니까.
그는 꾸준히 개소리를 배설할거고.
그가 나열하는 인물을 보면. 사실 제 생각엔 그는 일뽕조차 아닙니다.
머저리엔 여러 유형이 있는데. 일뽕처럼 일본인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일본인을 꺼내면 반응이 오니까 나열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쟤는 그런 부류입니다.
패턴을 보니 자신의 엉망인 주제를 망상으로 때우기 위해.
남과 대화하기 위해 그렇게라도 안하면 상대 안해주니까
일본을 소재로 쓰고 있는 것 뿐입니다.
정작 일본에 대해서는 아는것도 없고. 쥐뿔도 없어요.
그러니까 이건 일뽕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관종 패배자의 문제입니다.
인물 나열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성향에 맞지 않는, 용납될수 없는 영상물도 올려버림.)
그래서 스위치도 가능한 겁니다.
이따금 정반대의 글도 쓰죠. 한국 빠는 글요.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신념도 없는 머저리란 소리입니다. 진짜 아무것도 없고. 보잘것 없는 등신요;;;;
원래 정신이 망가진 사람. 중독자에게는 이런것도 있습니다. 거짓말 내용보다는 거짓말을 하는 행위 자체가
본인에게 위안을 주는 단계인데. 이건 정상인은 이해 못하는 행동입니다.
그의 열등함에 대해서는 구구절절. 얼마든지 나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별로 가치까지도 없는 일이고요.
어떤 분은 푸념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이 극혐인 분도 분명 계실 거고요.
그럼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뭘까요.
놀랍게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딱 하나 밖에요.
그건 바로 저 사람이 병들고. 섬뜩한 쓰레기라는 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대해 분노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그런데 어떤 분이 말씀하셨죠. 어차피 g 먹여도 다른 닉으로 들어온다.
한편으로는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 세상에서 이런 광경이 드문 일인가요?
언제 텔레비전 한번 틀어 보십시오.
온갖 성 범죄자. 연쇄 살인마. 마약 파는 쓰레기. 등등이 나옵니다.
굉장히 혐오스럽지만 특별한 일인가요? 현실 속에서공존하고 있다는게?
세상에 죄도 없는 노인이나 사람 등쳐먹는 보이스 피싱 범죄가 있나요 없나요?
세상에 사이비에 빠지거나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이 있나요 없나요?
그리고 거리 가다가 실성해서 헛소리 중얼 거리는 사람. 바지에 지린 사람 마주쳤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사람을 도와줄건가요?
"대체 왜요?"
여러분이 봉사 단체도 아닌데;;; 왜 미쳤고 소변 지린 사람을 케어해줘야 하죠?
생각해보면 이게 그렇게까지 묘하고 이상한 일도 아니란걸 아시게 될겁니다.
무시하자.
이럴 필요가 없습니다. 무시? 그럴수도 없고요. 어차피 여기 처음 오시는 분이든. 모르는 분이든.
말은 섞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럴때 보통 사람들이 하는 일은 한가지 뿐입니다.
"인정하자."
그건 인정하는 겁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우린 뉴스나 인터넷 기사로 온갖 범죄자. 파렴치한 쓰레기. 악마. 내면이 망가진 환자들을 봅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과 전혀 상관 없죠.
기분요?
그렇죠. 그런 기사 보면 기분 나쁘죠. 더러우니까.
역겨운 오물에 불쾌감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그건 찰나고.
인생에는 그 이상의 면적. 여러가지 것이 있기 마련이죠.
어떻게 보면 필요 악. 필요한 대비죠.
그런걸 느껴야 일상의 행복도 더욱 고맙잖아요.
생각해보면 보이스 피싱 범죄 기사 보면서. 굳이 그런 쓰레기들과 말을 섞으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평소에 사회에서 흔히 인정하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세상에 우리가 범죄자나 쓰레기를 케어해야 하는 의무는 없고요.
그냥 인정하는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고. 인정 하든 말든. 사실 우리 삶과 별 상관도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나이 처먹고 별 웃기지도 않는 범죄 저지른 등신들 보면
본인이 필요하다면 생각을 더 깊게 가져 갈수도 있습니다.
혹은 저처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욕설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뭘 어떻게 즐기든. 그것도 각자의 자유인데.
인정하세요.
여기도 작은 사회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왜 여기만 사회에서 벌어지는 현실과 무관할수 있다고 생각하셔요.
마지막으로 제가 다시 덧붙이고 싶은 것은.
사이코 패스나 완전히 망가져서 도박 중독자. (이게 무슨 예를 드는게 아닙니다. 제가 인정하시란 말은. 그래도 현실을 직시는 하시라는 말입니다. 그 사람은 저런 부류는 아니겠지. 이런 생각이 곧 왜곡입니다;;;) 실성한 사람을.
누누히 말하지만 케어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평소 봉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럴거면 그냥 불우이웃을 돕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각자의 자유입니다.
여러분이 뭔가 할수 있는건 없고. 또한 그걸 할 이유도 없으며, 왜 해야 하는지도 당최 모르겠고.
그냥 인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인정 자체가 별거 아니고. 굉장히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실 수도 있는데.
제 생각엔 아닙니다. 여러분은 은연중에 쟤를 동등한 인격으로 대우하고 있습니다.
마치 정상인처럼요. 그냥 구제불능의 쓰레기 정도로만요.
원래는 훨씬 내부까지 찌들고 병들어서 섬뜩한 오물인데.
여러분은 말로는 뭐라고 하면서도 태도는 그게 아닙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마셔야 할게;;;;
욕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처럼 쓰레기통으로 삼아 가지고 놀란 소리도 아닙니다.
진짜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겁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됩니다.
그래서 인정이 정말 어려운 겁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거니까요."
다만 더이상 뭘 할것도 없습니다. 원래 세상은 이렇게 굴러가는 거니까요.
문 밖을 나서면 인간 실격 천지입니다. 특별한 일도 아니고. 그것들을 위해 뭘 해줄 이유도 없습니다.
p.s
그러므로 이따금 불필요한 스트레스도 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흔한 사회 현상입니다.
애시당초 이건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