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4010398&cid=1073788
백현은 22일 팬 소통 어플 디어유 '버블'을 통해 장문의 해명글을 남겼다. "나 에리(팬)들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 거 아닌데"라고 운을 뗀 백현은 "양말 공구도..갑자기 얘기 나온 거라. 오 내가 좋아하는 양말 에리들도 싸게 사면 좋겠다! 솔직히 부정적인 시선들 각오는 되어있었다. 그래도 상관 없었다. 나로 인해 싸게 사게 되면 그걸로 됐으니까!"라고 해명했다.
백현은 "나는 그냥 에리들이랑 노는 게 좋을 뿐이다. 그게 제일 행복한 순간이고 내가 진심을 다해 웃는 순간인데 누군가가 다른 색으로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너무 판매자처럼 보였다면 미안하다. 그렇지만 늘 내가 공연을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으니 어떻게 해서든 다른 걸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