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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5 17:31
[걸그룹] 하이브는 LDH와 협업해서 뭘 얻겠다고 공동 프로듀싱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 시리어스
조회 : 1,970  



하이브 프로듀싱 일본 걸그룹 문차일드, 위버스콘 출연 

문차일드가 빨리 한국에서 큰 무대에 출연 합니다

하이브가 6월 10일·11일의 2일간, 한국·서울의 올림픽 공원 KSPO DOME(체조 경기장)과 88잔디 광장에서 개최하는 2023 “Weverse Con Festival”의 최종 라인업이 발표됨 , 출연 전 19조가 나왔습니다.

최종(제3탄) 라인업으로 발표된 것은 BOYNEXTDOOR, BTOB, fromis_9, 효린, LIGHTSUM, MOONCHILD, NewJeans, TOMORROW X TOGETHER의 총 8조.


문차일드는 4월 24일 데뷔 EP의 리드곡 'Don't Blow It! -Japanese ver.-' 뮤직비디오를 공개. 
작년 오디션 때와는 다른 사람처럼 바뀐 멤버의 비주얼과 고품질의 곡과 영상으로 큰 화제를 부르고 있습니다.

문차일드에 있어서는 5월 3일의 정식 데뷔로부터 불과 1개월 후에 맞이하게 되는 2023 「Weverse Con Festival」의 무대. 

라인업에는 르세라핌, 뉴진스, 프로미스나인 등 걸그룹이 늘어서 
문차일드가 하이브 패밀리에 들어간 것을 실감시키고 있습니다.

선배들과 함께 서는 무대에서 신인 문차일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첫 대무대에서의 퍼포먼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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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밈2022 23-05-15 17:37
   
전 엠씨더맥스인줄 알았는데 전혀 모르는 걸그룹이....
왜안돼 23-05-15 17:49
   
뮤비보니 외모나 스타일이 일본에선 안먹힐것 같은데
마당 23-05-15 18:11
   
너무 많다.
과이 부족이라고...
HYBE가 JYP를 보고 느낀게 없네.
자기네 아티스트를 후발 아티스트가, 또 해외에서 자기네가 런칭한 아티스트가 한정된 시장을 서로
쪼개가며 서로가 서로를 약화시키는 꼴을 볼 것 같네.


데뷔 후  5년 반을 넘긴 Fromise9은 후발 주자 르세라핌과  뉴진스 사이에서 기도 못 펴고 있는 현실이고,
유튭 구독자 110만, 5년 반간 채널 총 뷰수가 5억도 못 넘은 시한부 그룹인 느낌이고,

데뷔 후 2년 1개월 된 라잇썸은 유투브 구독자 28만명에 채널 총 뷰수가 1억뷰도 안되며 그간 있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생존 신호조차 보내지 못했던 그룹이고,

게다가 이 두그룹은 둘다 현재는 8인조 그룹에 서로 포지셔닝도 겹쳐지는 듯한  상황.

여기에  또 일본 애들과 공동 프로듀싱한 문차일드인가 하는 애들까지?
문차일드인가 하는 애들이 커지면, 누가 봐도 일본시장을 르세라핌하고 쪼개가는 구도가 될 게 뻔한데.....

어차피 뉴진스는 컨셉과 음악 지향성 및 팬층이 겹쳐지지 않아 영향 받지 않겠지만....

니쥬가리 나오고 난 후 트와이스하고 잇지의 일본 성장세 또는팬 층 이 상당수 잠식 당했고,
힘주어 뽑아 런칭 시킨 앤믹스도 이쪽 저쪽 틈새를 못찾아 런칭 직후 레드오션에서 고사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인데...
결과적으로 숫자만 많아졌지 실제로는 중 장기적으로 마이너스썸 게임을 하고 있다는 걸
왠만한 트와이스와 잇지 팬들은 느끼고 있었을텐데...

물론 달리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보고 느끼는 건 이렇다는 것~~~~
     
시리어스 23-05-15 18:15
   
마당님~
강바다는 가생이 직원이에요
글 리젠률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가져오죠
          
마당 23-05-15 18:19
   
아~~~ 그런가요?
그래도 저 기사는 강바다님이 쓴건 아니고, 어데 올려진 기사를 긁어온 것일테니...
하이브를 향한 제 비판적 의견은 그냥 유지해도 될 듯 합니다.
               
시리어스 23-05-15 18:24
   
yg도 일본 현지화 그룹 만드는거 아시죠?
엔터회사 들이 다들 그러네요
                    
마당 23-05-15 18:35
   
네. 알고 있습니다.

JYP든 HYBE든 YG나 또 다른 엔터사든 회사 이익을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일해나가는 걸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자기네 회사에서 만들었어도 K-pop  아티스트로 분류 될 수 없는 애들이 있음을 분명히 해야하고,
애네들을 자사만의 마케팅 시스템 또는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면 누가 뭐라할 수 없겠지요. 문제는 얘네들을 k-pop 플랫폼에 올려 물타기를 한다거나 또는  결국은 자기네 아티스트 끼리 서로 동일한 포지션, 컨셉, 음악 지향성으로 마이너스썸 게임을 하는 어리석음을 보일 때,
그러한 잘못에 대해서는 명백히 잘못되었다고 비판해줘야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쉬타 23-05-15 18:30
   
야덜은 한국형 아이돌그룹의 하위호환임
근데 목표는 미국 음악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라고
애초 한국시장진출이 목표가 아님요
     
마당 23-05-15 18:43
   
그러면 더 문제입니다.
한국 산하 레이블에 더 재능 있는 애들 2개 그룹이나 썩히고 있으면서,
그리고 잘나가던 "여자친구" 애들은 강제 해산도 시켰던 회사가,
일본애들 미국 진출을 성공시키기 위해 공동 프로듀싱한다고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현지 시장을 좀더 박박 끍어 내기위해 현지형 그룹을 런칭할 때는
모지리, 빙신 이라고 욕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생각도 일부는 있었는데,

지네 애들 굶기고 학교도 제대로 안보내면서,
남의집 애들 명문대 진학시킨다고 학원과 과외수업을 시켜주는 꼴 아닌가?
          
마스크노 23-05-16 02:12
   
잘나가던 여자친구 강제해산???
말같잖은 소리 하구 있네유
그닥 잘나가고 있지도 않았고
강제해산도 아니었음
계약 기간 꽉 채우고 재계약 안한 거임
멤버들끼리도 한 뜻이었다고 보기도 어렵고
3명만 뭉치고 나머지는 따로 활동하고 있음
(쏘스뮤직의 일처리가 깔끔했다는 말 아님)
여자친구와 멤버들과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계약만기 채우고 종료되었고
르세라핌과의 새 계약은 대박이었음
참고
6년간 여자친구 음반 판매량 (계약 종료 21/05)
2015.01~2020.12 총 90만1759장
https://www.youtube.com/watch?v=EmcHZTlVjTo
르세라핌, 데뷔 7개월 만에 앨범 125만 장 판매
https://www.wkorea.com/2022/12/22/%EB%A5%B4%EC%84%B8%EB%9D%BC%ED%95%8C-%EB%8D%B0%EB%B7%94-7%EA%B0%9C%EC%9B%94-%EB%A7%8C%EC%97%90-%EC%95%A8%EB%B2%94-125%EB%A7%8C-%EC%9E%A5-%ED%8C%90%EB%A7%A4/
시장이 커진걸 감안해도 비교불가임
               
마당 23-05-16 03:18
   
말 같잖은 소리일까요?
https://memiant.tistory.com/196
당시의 해체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자연스럽지도, 그간 곁을 지켜주던 팬들에게 제대로 예의를 갖추지도,
누구도 공감하지도 못했던, 그래서 추측성 해체 이유만 분분하던 시점이었습니다.
어떻게 추측하고 생각해도 타당한 면이 있던,....
그리고 당시 소스뮤직 산하 유일한 아티스트였고, 소스뮤직의 생명줄이 '여자친구'를 통해
이어져 왔던.....
당시 활동하던 잘 나가던 10개 여돌 그룹을 뽑으면 적어도 그 중간에는 낄 정도는 되었죠.
지금 프로미스나인이나 라잇썸보단 훨 더 잘나갔던....
ㅎㅈ 23-05-15 20:23
   
어차피 JPOP그룹인데 딱히 신경 쓸필요 없을듯
혐석이는 외국인이 더 많은 KPOP그룹 만들고
현지화 그룹도 만든다던데ㅋㅋ 안하는척 하더만ㅋㅋ
o노바o 23-05-16 11:33
   
일본에서도 인기없을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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