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 랩만으로 시작하는 베몬이들의 여정이네요.
오랜  기간 동고 동락하며 뼈를 깍는 훈련의 과정에서 흘린 땀과 눈물,
서로 간에 쌓인 두터운 친 자매같은 정,
꿈과 희망, 잠시간의 좌절, 재 도전.....
그리고 다시 길을 찾아 세상을 향해 날기 시작하는  베몬이들의 여정.

꿈을 꾸고 있는 또래 또는 더 어린 후배들이 같은 동질감을 가지고 이 노래를 듣고 부를 듯~~~

양사장 자네만 믿었네 ㅠㅠ
거지같은 년놈들 때문에 그간 고생 많았어

시작부터 영어질이군

가사도 좋고 감동적이고,
멜로디는 물론 흠잡을 것 없이 뛰어난 보컬, 루카와 아사의 맛들어진 랩..
아이들의 이쁘고 멋진 비주얼과 그간 도전의 스토리가 담기다 보니
멤버들의 평가전 영상 편집본 만으로도 엄청 물량 때려 부은 MV 부러울 것 하나 없는
제대로 된 뮤비가 완성되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

노래 실력으로 씹어 먹네요 그리고 yg 노래만드는 감각 탑이라고 생각되네요

와 노래  심하게 좋네

리액셔너들 반응 영상들 보니 이 노래 대박 틀림없습니다.
반반이들의 '큐핏' 못잖게 ~~~~~

다음주 주중으로 아이브 유튜브 구독자수는 넘길것 같고 이 속도로 데뷔전 선공개곡만 있으면 르세라핌도 두달 정도면 따라붙겠네요

그러게요.
최근 48시간 내 27만명 이상의 구독자 수 증가가 이루어졌고,
인스타, 트위터,페북, 틱톡,웨이보, 빌리빌리 등 팔로워 증가세가 장난 아니네요.

노래 좋고 다들 음색이 기가막히네요!
양싸가 7명 만들어 놓고 5개월 동안 쇼를 한 느낌이 팍팍 들지만 개개인 실력들은 누가 봐도 인정할듯!!
앞날이 기대되네요~ 멋진 그룹 하나 나왔네요

예전 영화 ost 레트로 느낌

비틀즈나 아바처럼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가창력만으로도
전세계적으로 유행과 시대 구분없이 오래도록 듣고 부르고픈 노래가 우리 나라에서 나오길 바랬는데,
베이비 몬스터라면 그걸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기대감이 생깁니다.

뉴진스 곡들이 콘셉과 쟝르에 치우치지 않고 어느 정도 이에 접근해 있다고 보지만,
뭔가 한 30%정도 보편성이 아쉬워 나이 또는 세대에 치우쳐져 있다고 느껴지는 반면,

반반이들 곡들과 음악 지향성이 한 10~20%정도 더 이에 접근한 느낌이 드는 반면
멤버들 각각의 매력과  개성을 팬들에게 어필해야 하는 관점으로 보면
좀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느낌이고,

베몬이들은 이제 시작이지만 기대감이 생깁니다.
앞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어떤 곡들을 뽑아 줄런 지가 관건이네요.

그래도 이 분야 개척을 외롭지 않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 만들고 넓혀 갈 모습이
예상되며 절로 마음이 흐믓해집니다.

마당님의 식견에 언제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