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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장 전체를 가득 메운 화려한 꽃 장식 등이 눈길을 끈 가운데, 세븐과 이다해는 버진로드 위에서 하객의 축하 속에서 키스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맡았으며, 가수 태양과 거미, 바다가 축가를 맡았다.
또 소유진-백종원 부부를 비롯해 테디, 대성,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규현, 김희철, 강인, 김재중, 이수혁, 박시연, 곽시양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