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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6 00:23
[잡담] 구글링 해왔으니 헛소리들 금지
 글쓴이 : 행복코드
조회 : 1,259  

2017~2019[편집]
초동 10만 장을 달성한 걸그룹 등장
2017년 2월, TWICE, <TWICEcoaster : LANE 2>[31]
2018년 6월, BLACKPINK, <SQUARE UP>
2019년 4월, IZ*ONE, <HEART*IZ>
2019년 4월 초동 최고기록 경신 경합
첫째 주 발매된 IZ*ONE의 미니 2집 <HEART*IZ>. 초동 132,1**장으로 1위 경신
넷째 주 동시[32] 발매된 두 앨범의 경합. TWICE의 미니 7집 <FANCY YOU>가 초동 151,0**장으로 1위를 경신하였고, BLACKPINK의 미니 2집 <KILL THIS LOVE>가 초동 146,0**장으로 2위를 기록함
걸그룹 데뷔 초동 최고기록 경신
2018년 10월, IZ*ONE의 미니 1집 <COLOR*IZ>. 초동 80,8**장[33]
걸그룹 초동 최고기록 경신
2017년 2월, TWICE의 스페셜 1집 <TWICEcoaster : LANE 2>. 초동 113,6**장[34]
2017년 10월, TWICE의 정규 1집 <twicetagram>. 초동 129,6**장[35]
2019년 4월, IZ*ONE의 미니 2집 <HEART*IZ>. 초동 132,1**장[36]
2019년 4월, TWICE의 미니 7집 <FANCY YOU>. 초동 151,0**장[37]
2019년 9월, TWICE의 미니 8집 <Feel Special>. 초동 154,0**장[38


2020[편집]
초동 50만 장을 달성한 걸그룹 등장
2020년 10월, BLACKPINK, <THE ALBUM>[25]
초동 30만 장을 달성한 걸그룹 등장
2020년 2월, IZ*ONE, <BLOOM*IZ>[26][27]
2020년 6월, TWICE, <MORE & MORE>
걸그룹 초동 최고기록 경신
2020년 2월, IZ*ONE의 정규 1집 <BLOOM*IZ>. 초동 356,3**장[28]
2020년 6월, IZ*ONE의 미니 3집 <Oneiric Diary (幻想日記)>. 초동 389,3**장[29]
2020년 10월, BLACKPINK의 정규 1집 <THE ALBUM>. 초동 689,0**장[3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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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코드 23-05-06 00:27
   
보시면 알겠지만 2019년에는 비슷하게 놀다 2020년에 급성장 했음
이건 어느 한팀 팬덤만 미친게 아니라 시장 자체가 커졌다는 말임
연준 23-05-06 00:53
   
그니까 10만대에서 놀다가 아이즈원 30만장 팔고 당달아 팍 뛴거잖음. 날짜가 증명하는데 뭘 어느한팀 타령임? 그냥 어느날 갑자기 다같이 팔짝 뛴게 아니라 누구 하나가 아웃라이어가 된거임.거기에 삘받아서 다른팀들도 같이 와다다다하고 확장한거고. 이미 인류사만 봐도 늘상 있는 일인데 왜 이걸 부정함?
     
행복코드 23-05-06 00:57
   
글은 읽고 씀?
     
행복코드 23-05-06 01:00
   
컴백 순서 차이지 이걸 보고도 덩달아 뛰었다고 하네 답답하네
나유키 23-05-06 01:02
   
방시혁도 놀란 그룹인데 저렇게 자주발매하고 저기록 달성한 그룹이 그동안 없거든
블핑조차 2020년 넘어서 중국화력덕에 기록나오기 시작함
     
행복코드 23-05-06 01:05
   
이건 중국 문제로 보면 안됨 블핑은 일본에서 인기가 없었고 트와이스랑 아이즈원은 일본인기가 상당했음 그리고 아이즈원은 중국 인기도 좋았음
          
나유키 23-05-06 01:08
   
초동 판매량에 대해 잘아는사람이면 그런말 못합니다
아이즈원은 중국팬덤에서 통수친 마지막앨범조차 국내빨만으로 30만 넘겼죠
100만 나오는 현시점에서 조차 국내빨로 30만 파는 여자그룹이 없어요
          
마당 23-05-06 01:25
   
정확히 말하자면 블핑이 일본에서 인기가 없는게 아니고,
일본에서 절대적 인기가 있던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블핑의 일본 인기가 덜했던 거지, 일본에서 인기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인기가 없는데 어떻게 스타디움 공연을 할까요?

다른 관점으로 말하면, 한국은 논외로 놓고, 트와이스는  대만과 일본 외엔 인기가 없는게 아니고, 인기가 있기는하지만, 블랙핑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론 덜 인기가 있었다고
말하는게 정확하죠.  말은 '아' 다르고 '어'다른법이라~~~~~~~~~
          
무시알라 23-05-06 03:01
   
나유키님도 언급하셨지만 원래 빅히트가 걸그룹 안만들려다가 아이즈원 팬화력보고 플랜 선회했죠. 이것만 봐도 답 나온거 아닌지
행복코드 23-05-06 01:14
   
이건 각자 생각의 차이니 더 말해봐야 서로 주장이 맞다고 할거 같으니 그만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서로 유리한 부분만 말하면 답도 없을거 같네요
     
세상의빛 23-05-06 01:19
   
ㅋㅋㅋ 이럴줄 알고 뎃글 지우고 전 빠짐요~
          
행복코드 23-05-06 01:22
   
현명하십니다 저도 이만 빠져야 겠네요
나유키 23-05-06 01:23
   
확실한건 원래부터 팬덤형 앨범팔이였던 남돌형 앨범판매의 여자그룹 시작이 아이즈원이었던거죠
국내에서 주작이미지로 엄청 저평가 받고있지만 디시1군 갤에 군림하고 있던 트와팬들을
쪽수로 몰아낸 팬덤이죠 그만큼 국내 팬덤화력은 대단했어요
상대적으로 약한 음원조차 멜론에서 앨범줄세우기 하던 팬덤이었죠
무시알라 23-05-06 02:59
   
그니까 다른님들 말은 아이즈원이 갑자기 짠하고 음판을 지금처럼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지금처럼 되는데 분기점중 하나라는거죠. 동방신기가 한국아이돌 최초로 10만 돌파하면서 남돌 10만시대 열었고 소녀시대가 여돌 5만시대 열었고 트와이스가 여돌 10만시대 열었고 방탄이 음판 신기록 갈았고 이런식으로요. 실제로 누구 하나가 확 치고 올라가면 주변 다른사람들도 같이 치고 올라가는건 맞잖아요. 근데 아이즈원만 굳이 그런영향 없었고 그냥 같이 치고올라가는 와중에 우연히 첫번째였을 뿐이다? 이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ㅋㅋ
     
행복코드 23-05-06 05:32
   
큰틀에서 봐보세요
트와이스 아이즈원 15만 수준에서 30만장급으로 점프
블랙핑크 15만 수준에서 60만장으로 점프
 
1~2년 비슷하게 놀던 세팀중에 두팀은 비슷하게 상승했고 블핑이 넘사급으로 상승했는데 이걸 아이즈원이 시장을 선도했다고 말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두팀은 시장 크기만큼 커진거고 블핑이 다른세계를 열었다고 보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데요?

컴백날짜의 차이일뿐 시장은 계속 성장중이었다는게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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