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5-05 23:16
[잡담] 아이즈원이 시장을 키운게 아님
 글쓴이 : 행복코드
조회 : 1,201  

케이팝 전체가 시장이 커졌던거고 그시기에 맞물려 아이즈원이 30만장을 먼저 달성한거지 트와이스랑 계속 비슷하게 달렸는데 마치 아이즈원이 키운걸로 아시네 결국 블핑이 넘사로 팔았던걸로 기억함
그해 아이즈원이 스타트 끊고 트와이스가 아이즈원 기록에 못 미쳤지만 결국 승자는 넘사로 블핑이 갈아 치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루하루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허까까 23-05-05 23:34
   
케이팝 전체가 커지던 거 맞습니다. 그와중에 아이즈원이 나온 것도 맞고요. 근데 여돌 음판을 확 터뜨린 건 아이즈원이라고요. 자꾸 밑에서부터 트와이스랑 비슷하게 달렸다고 하는데 바로 전에 트와이스 15만장 팔았어요. 아이즈원이 30만장 팔았고요. 갑자기 15만씩이나 더블스코어로 튀어놓았는데 왜 이걸 인정 못하시나요? 이후 갑자기 다른 그룹들도 확 튀기 시작했잖아요. 모맨텀이 확실한데 왜 자꾸 부정하시나요?
     
행복코드 23-05-05 23:43
   
트와이스도 30만장 팔았어요 아이즈원이 먼저 컴백한거고 아이즈원 기록까진 못 미친거지 둘다 동시에 올라간거임
비슷하게 달렸으니 비슷하게 달렸다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함?
트로이전쟁 23-05-05 23:48
   
애초에 30만 찍을 당시 아이즈원이 인기로 원탑이었나?x [블핑이 압도적으로 더 인기 있는 상태]

그럼 30만 찍고 다른 가수들은 그걸로 탄력받아서 천천히 올라왔나?x [ 다른가수들도 바로 30만 비슷하게 팔림 ]

그럼 파이가 커진 이유인 케이팝의 세계화를 아이즈원이 먼저 시작했나?x[ 방탄이고 여그룹을 굳이 말하면 블핑임]

인기그룹 전체가 동일 기간에 앨범을 냈는데 아이즈원만 30만 팔아서 경쟁해서 이긴건가?x

아이즈원 이전엔 걸그룹들 앨범판매가 상승하지 않고 정체된 상황이었나?x [이미 앨범판매량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던 상황이었음 점점 더 오를거란건 누구나 예감하고 있었음]


*****그룹마다 앨범 낸 시기가 조금씩 다르고 뒤에 낼수록 점점 판매량이 올라가는 상황[ 결국 파이가 점점 커져가는 상황이 맞음]

아이즈원이 먼저 초동30만 찍은건 맞음

아이즈원이 걸그룹 전성시대의 문을 연건 아님 그전부터 열림!!
     
연준 23-05-05 23:58
   
그 블핑이 세계에서 먹히기 시작할때도 10만 수준이었음. 이거가지고 안티들 트집잡고 팬덤 실체가 없네 어쩌네 내려치기하고. 글고 중요한건 트와이스랑 블랙핑크랑 초동 티키타카할때 10만에서 놀았다는거임. 아이즈원의 의의는 여돌팬덤도 남돌팬덤처럼 미친집단(좋은뜻이든 니쁜뜻이든)이 될수 있다는걸 현실로 보여준거임. 즉 팬덤크기와 구매력에 의의가 있는거지 케이팝을 선도하고 그런게 아님.
          
트로이전쟁 23-05-06 00:01
   
정규앨범끼리 비교해야 맞는거 아님? 블핑 그전 앨범은 정규가 아닌걸로 아는데 왜 아이즈원 정규랑 블핑은 싱글이나 미니랑 비교를 하는거임? 정규대 정규로 비교하세요

블핑 정규1집 앨범 검색해서 비교하시면 됩니다.
               
연준 23-05-06 00:07
   
시간적 텀이 기니까여
                    
트로이전쟁 23-05-06 00:08
   
시간적 텀이 길다고 정규랑 싱글이랑 비교해서 우위를 말하는건 비교가 안맞잖아요

비교군이 서로 같은 시기에 없다면 시기 비슷한곡들이라도 유툽 조횟수 비교해 보세요.
뭘더 23-05-06 00:40
   
확실히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인구도 많지만 음반을 사는 구매자의 숫자도 인구대비 더 많은 듯.  공무원이든 회사든  아날로그방식을 안버리려는 성향이  반영되는것 같기도. 영어앨범은 안내도 일보어 앨범은 내는 이유도 거기에 있고. 일본인 없는 블핑, 있지만 이미 made in 한국 아이돌인 트와이스에 비해 아이즈원은 일본애들이 느끼기에 자기들 지분이 있는 최초의 kop 아이돌이었으므로 아이즈원이 kpop 파이확장에 크게 한몫했다 정도는 인정.
마당 23-05-06 01:21
   
케이팝 시장이 커져왔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기록이 그걸 말하고 있으니.
무시알라 23-05-06 02:59
   
근데 저님들이 무슨 아이즈원이 천지창조를 했다고 한것도 아니고 음판버블기에 주요분기점 중 하나였다는건데 이걸 그저 우연히 첫번째였을뿐이라고 절하하는게 더 이해안되네요.
친구네집 23-05-06 09:52
   
아이즈원 팬이지만...

아이즈원이 나왔다는 그 자체가 시장이 커지고 있었다는 증거죠~ 그러니 한 일 오디션이 가능했고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일뿐  결국 커지는 시장에 편승된 거라고 보는게 맞음
 
 
Total 1,6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8 [잡담] 탈덕수용소 사과문, 영상 삭제 (9) 의성마늘 07-10 2150
297 [잡담] 핖티 명분 80억 재료 상실 (30) 뒹굴맨 07-10 1987
296 [잡담] 큐피트 컨택은 어트랙트 대표가 했다고 하네요... (2) 푸른마나 07-10 981
295 [잡담] 피프티피프티 사태는 분명 멤버나 멤버 부모중 한… (14) 숲냥이 07-10 2967
294 [잡담] 피프티 멤버들의 의식의 흐름 (12) 크론드 07-09 2770
293 [잡담] "일본 밴드가 전범기 활용하는 게 문제될 일인가?" (9) 허까까 07-09 2203
292 [잡담] 핍티 사건 터지고 다시 예전기사부터 쭉 보면서 느… (2) 천추옹 07-09 2060
291 [잡담] 안성일 과거 캐보니 빼돌리기 상습범 (10) 숲냥이 07-09 2848
290 [잡담] 스타쉽)하이브))SM YG JYP,,, (17) 삼디다스 07-09 2020
289 [잡담] 사장이 무능하다? 전홍준 대표 (60) 영원히같이 07-09 2420
288 [잡담]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계약해지 소송의 이유와 … (41) OOOOOO 07-09 2427
287 [잡담] 아이브가 중소돌이라니 희대의 뻘소리 (21) 가을연가 07-09 1875
286 [잡담] 어트랙트 소속사 상황이 딱 큐피드 노래 내용이네… (10) 푸른마나 07-09 1721
285 [잡담] 이 와중에도 피프티 피프티 쉴드를 친다는건 (9) 귀신탄 07-09 1391
284 [잡담] 이효리와 로보트태권V (3) NiziU 07-09 1222
283 [잡담] 킹덤에서 악귀까지 김은희의 한계 (1) 공백없음 07-08 1763
282 [잡담] 골라 보세요 [ 안PD와 피프티의 만약에 ] (10) 공알 07-08 1423
281 [잡담] 그래서 이 바닥은 절박한 사람 뽑아야 합니다. (7) 갓등 07-08 1041
280 [잡담] 피프티 남이 고생해서 키운걸 잘되니~ (2) 너이제 07-08 943
279 [잡담] 반푼수들 쟁점이 정산 자료 불투명 한가지 밖에 안… (5) 시골가생 07-08 902
278 [잡담] 어트렉트 전홍준대표에 대한 미담 (7) 나메고 07-08 1024
277 [잡담] 근데 연제협에서 퇴출의 의미가 큰게요. (3) 갓등 07-08 1466
276 [잡담] 모르긴 뭘 몰라요 다 알죠 위임장이 있어야 하는데 (6) 공알 07-08 845
275 [잡담] 피프티 피프티, 내홍에도 英 오피셜 싱글차트 15주 … NIMI 07-08 961
274 [잡담] 피프티 별 관심도 없지만, 그냥 재들은 끝났다고 … (20) 광개토경 07-08 141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