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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9 00:12
[기타] 블랙핑크, 코첼라 무대 정말 못했나?…英·美 매체 “언어적 장벽 무너뜨렸다” 호평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86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81217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밴드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달궜다.

이날 블랙핑크는 오프닝 공연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시작으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다. 데뷔곡 ‘붐바야’부터 지난해 공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까지 7년 역사를 아울러 선곡표를 짰다.

그런데 전 이즘 편집장이자 대중음악평론가로 활동하는 김도헌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블랙핑크의 코첼라 무대 관련해 “코첼라 헤드라이너 의미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이런 피상적이고 가벼운 접근이 나올 수가 없다”며 “블랙핑크가 예쁘고, 유명한 걸 보여주는 무대여서는 안 됐다. K팝 최초, 그것도 아시아 여성 그룹으로 미국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지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에서 뽑아낼 수 있는 서사가 얼마나 많나”라고 혹평했다.

김도헌의 해당 글은 관련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같은 시각 외신들은 블랙핑크의 무대를 어떻게 바라봤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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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11111 23-04-19 00:34
   
난 좋던데... 그런데 점수 매기면 90점.
10점 감점은 최애곡인 마지막처럼을 안 불러서...
북두의권 23-04-19 12:28
   
김도헌 빼고 다 반응이 좋던데
     
홍길또이 23-04-19 14:27
   
불안불안하다는 관람평도 많아요. 저도 좀 불안감이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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