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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4 15:01
[잡담] 케플러는 기대만큼 못뜬건가요?
 글쓴이 : 미나486
조회 : 1,571  

데뷔초엔 신인초동기록도 갈아치울정도로 기세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좀 미지근한것 같네요,,글도 잘 안올라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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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네스 23-04-14 15:24
   
아무도 기대한사람 없구요
일단 경연프로그램이 처참하게 망해서 국내팬이 거의 없음
그 초동기록이 다 외국팬이 올려준거임
지금은 팬들이 좀 생겼으려나....
영원히같이 23-04-14 15:29
   
케플러 정도면 무난하다고 보여지네요
코리아 23-04-14 15:44
   
기대보다 실속있게 잘하고 있음~
연준 23-04-14 16:29
   
기대만큼 못뜬거 맞음.국내팬덤은 2군급으로 거의 없어서 해외팬덤빨로 확 치고 나갔는데 그 해외팬덤이 아이브 뉴진스 등 다른 4세대 걸그룹으로 다 갈아탐. 아이브랑 단적으로 비교하자면 데뷔앨범 조횟수 케플러가 압도했었는데 지금은 아이브의 6분의 1밖에 안나옴.그만큼 정체된 상황.여기에 해체 겨우 1년 남겨둔 그룹이라 굳이 입덕하려는 덕후도 없어서 사실상 확장성은 끝났다고 봐야됨
초록소년 23-04-14 16:34
   
1군 :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이 워낙 압도적이라.
에스파는 요즘 SM사태때문에 나와야할 노래도 안나오고 보석함행.
블핑이랑 다르게 에스파같은 경우는 잠수가 길수록 타격이 심해 보임.
그에 반면에 케플러는 일본과 한국에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일본팬들이 주로 많고, 3개국 멤버라는 느낌때문에 중국팬들도 많아서
한국에서만 인기가 별로 주춤할 뿐, 앨범판매량은 무시못할 수준.
함부르크SV 23-04-14 16:49
   
"기대만큼"이라는 말이 뽀인트 같은데 국내에서 케플러 기대한 사람이 몇명임?
아마란쓰 23-04-14 17:53
   
애초에 걸스플래닛 자체가 한국에서는 폭삭 망했었음
일본이나 중국애들에다가 서양 K팝 매니아들만 보던 프로였고
한국에서는 어느 누구도 걸스플래닛 걸그룹같은거 기대도 안함
크론드 23-04-14 18:34
   
그래도 일본에서는 꽤 인기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레나 투어 한다더군요
봉냥2 23-04-14 22:58
   
일본에서 무슨 레코드 대상 받았네요 대충 검색해보니

그리고 일본 아레나 투어도 도는거 같은데요?

뭐 한국에서도 종종 컴백하면 1위는 몇번씩 하니 망했다고 보는건 아니네요
한국보단 일본에서 더 인기있나보네요
대팔이 23-04-15 01:11
   
그래도 명색이 아이즈원 직계후속 그룹인데...
     
봉냥2 23-04-15 09:41
   
아이즈원은 조작된거고요

케플러는 조작 안됐으니 결과물이 저렇게 나온거고요

그리고 뭐 솔직히 아이오아이하고 아이즈원 비교하면 모를까

무슨 직계후속이라는건지  둘이 완전 다른데
미나486 23-04-15 03:46
   
기대라는 워딩이 좀 문제였던거같은데,, 사람들이 얘들에게 기대를 많이했다는말이 아니라 그만큼 포텐이 컸던거 같다,그만큼 터뜨린거냐?이런식으로 물어본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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