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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실제 어머니가 집에 불을 지른 적 있다”며 깜짝 폭로, “중학교 때 어머니가 집에 불을 질렀다”고 했다.정형돈은 “에피소드 만들지 마라”며 믿지 않는 분위기. 빽가는 “한살 터울인 동생과 사춘기시절 자주 싸워, 그만 싸우라는데 또 싸웠고불 싸지른다는 경고를 받아, 설마했는데 갑자기 두루마리 휴지를 풀고 방에 불을 지르셨다”며 놀랐던 일화를 전했다.
빽가는 “방안에 불이 붙었다 그때 엄마의 경고를 허투루 들으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고 하자 모친은“말을 끔찍하게 안 들어, 어떤 엄마가 방에 불을 주나, 겁주려고 했다, 진짜 불지르려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심지어 국기 계양대 올라가서 추락했을 정도로 아들이 말썽꾸리였다는 것. 옥상 난관도 위험하게 다녔다고 했다.
이 외에도 하교하는 빽가를 기다렸다는 모친. 아들 케어에 집중한 모친 얘기를 듣던 오은영은 “아들 케어를 위해어머니가 선을 넘는구나, 약간 과한 것 같다”며 욕도 과한 갓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