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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지인으로 나온 남창희는 "조세호는 술버릇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흥이 많아지는 스타일"이라며 "예전에 중국 여행을 같이 가서 술 마시고 흥이 올라와서 클럽에 갔다. 근데 그쪽 문화를 모르니까 그냥 신나게만 놀았다. 조세호가 너무 흥이 나서 웃통을 벗고 신나게 춤을 췄는데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중국 경찰이 다가와 그의 손을 뒤로 꺾고 나가라고 해서 나간 기억이 있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끼리 핫한 클럽에 놀러 갔다. 춤을 재밌게 추니까 어느 순간 날 가운데 두고 원이 생겼다. 날 가운데 두고 박수를 치던 한 남성이 손을 들어올리는 시늉 해서 옷 벗으라는 건가 싶어서 벗고 티셔츠 돌리는 순간 누가 손을 낚아챘다"고 고백해 초토화시켰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미국도 그러더라. 과하게 놀면 쫓아낸다"며 "나 말고 내 친구 이야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