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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는 21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정명석 성대모사를 한 것에 대해 "결코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정명석의) 흉내를 낸 건 저 역시 그(정명석)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절대 악의를 담거나 안 좋은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다. 만약 (성대모사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혹은 보기 불편하셨던 분들에게는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수는 그러면서도 "저를 저격할 목적으로 비난하는 이들에게는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