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3-11 14:07
 조회 :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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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김새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이 한 카페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다.이미지 원본보기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새론 SNS김새론은 앞치마를 하고 모자를 쓴 후 빵을 반죽하거나 커피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이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김새론이 앞서 재판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다”라고 주장한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판사)에서 도로교통법 위한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위 첫 공판이 열렸다.이날 김새론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고 이후 최대한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해 사건 이후 가족 역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김새론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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