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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8 10:23

[잡담] 일본 애니가 한국 극장가에 몰려오는 이유.

글쓴이 :

NiziU

극장에서 판매할 상품이 없음.

아날로그 플랫폼 유지를 위한 상품이 필요.

OTT 영역에서 벗어나 극장용 콘텐츠가 꾸준히 생산되는 곳 중 하나가 일본.

한국의 극장 시장은 연명할 콘텐츠가 필요하고, 일본은 적은 수익이라도 한국에 진출하면 되는 것.

단지 둘의 현상황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일시적으로 일본 애니가 한국 극장가에 밀려오는 것.

결국 소멸되어가는 극장 시장이 스스로 회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해법을 강구하는 과정에 일어난 하나의 일시적 현상일 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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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까까 23-03-08 10:28 근데 과연 적은 수익일까요? 정말 그런 구색맞추기 정도의 시장이었다면 신카이 마코토가 매번 내한하고 라디오 출연하고 그런 열을 쏟진 않을 것 같네요. 근데 과연 적은 수익일까요? 정말 그런 구색맞추기 정도의 시장이었다면 신카이 마코토가 매번 내한하고 라디오 출연하고 그런 열을 쏟진 않을 것 같네요.



		NiziU 23-03-08 10:55 일본 애니시장은 해외 진출시, 현지 배급사가 초청행사를 마련하면 어지간해선 모두 참여합니다. 몇십명이 오는 작은 사인회 이벤트라도 대부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요. 일본 애니시장은 해외 진출시, 현지 배급사가 초청행사를 마련하면 어지간해선 모두 참여합니다. 몇십명이 오는 작은 사인회 이벤트라도 대부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요.



		gun맨 23-03-08 12:01 우리나라의 케이팝 행사처럼 문화수출의 일환으로 저런 적극성을 띠는거죠 애니메이션 특성상 어린층의 소비가 강하니까 미래의 친일을 만드는거죠 우리나라의 케이팝 행사처럼 문화수출의 일환으로 저런 적극성을 띠는거죠 애니메이션 특성상 어린층의 소비가 강하니까 미래의 친일을 만드는거죠



		어설픈직딩 23-03-08 16:57 외국인이 이면 외국인 답게 노슈 외국인이 이면 외국인 답게 노슈



		안알려줌 23-03-08 19:23 극장 거느린 계열과 언론에서 밀어주는 계열쪽이 힘을 쓰는 모습인건 일본이랑 뭔가 더 밀착해 보려는 특정층의 분위기 조성중 인 듯 이런 분위기 조성 사례들은 2002년의 터키때처럼 드러났었고. 극장 거느린 계열과 언론에서 밀어주는 계열쪽이 힘을 쓰는 모습인건 일본이랑 뭔가 더 밀착해 보려는 특정층의 분위기 조성중 인 듯 이런 분위기 조성 사례들은 2002년의 터키때처럼 드러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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