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08&aid=0000181460
공개된 영상 속 카광은 기내에서 걸그룹 ITZY(있지)의 멤버 채령과 만나게 됐다. 그러나 카광은 채령을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답답한 네티즌들이 채령이라고 채팅을 계속 올리자 “채령이 누군데”라고 말했다.
카광은 곧바로 카메라를 돌려 채령을 몰래 촬영했고 있지의 멤버인 것을 인지하고 히트곡 ‘달라달라’를 불렀으며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과 통화하는 척을 하기도 했다. 이에 불편함을 느낀 채령은 좌석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채령도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 “좌석 옮긴 거면 대처를 잘한 것 같다”, “카광이 민폐였다”, “선 넘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