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9&aid=0005088595
모모랜드 주이, 낸시, 제인, 아인, 혜빈, 나윤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우선 기사로 먼저 접하게 되어 많이 속상했을 우리 메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사과를 건넸다. 이어 “언제나 응원해 주고 큰 힘이 되어줬던 우리 메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보답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왔다”며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들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말 긴 고심 끝에 저희 모모랜드 6명은 각자 꿈을 향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이 저희도 모모랜드로써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