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1245536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이다 핀켓은 흑인 여성으로서 자가면역 질환인 탈모증을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제이다 핀켓은 "어렵고 무서웠다. 특히 흑인 여성은 그들의 정체성을 머리카락으로 보여준다"며 "나는 깊이 고민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미적 기준을 넘어 나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야만 했다"라고 탈모증으로 겪었던 혼란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