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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나코는 오는 4월 1일 HKT48 졸업을 앞두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20살에 졸업을 생각하고 있었다. (활동 중간에) 한국을 가고 여러 일이 있어 언제 졸업할지 고민했다. 지금 졸업하는 것이 나 자신이나 팬들, 멤버들에게 적당한 시기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이즈원 활동을 위해 HKT48의 졸업을 바로 할 줄 알았다는 진행자의 말에 야부키 나코는 "그때는 아직 고등학생이었고 많이 어렸다. HKT48에 선배와 멤버들이 많이 남아 있었기도 했다. 그때는 한국에서 노력해서 무언가 이루고 HKT48로 돌아가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돌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야부키 나코는 더이상 아이돌에 미련이 없다는 의사를 밝히며 "센터라든가 총선거 선발, AKB48 선발 등 아이돌로서 목표를 전부 이뤘다. 열심히 임한 아이돌 생활이었다"라고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아이돌로서 이미지가 배우 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