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 김종국 "장혁, 장례식장에서 절권도 알려줘"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05 19:52

[정보] 김종국 "장혁, 장례식장에서 절권도 알려줘"

글쓴이 : MR10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장혁과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무술 특집'으로 꾸며져 '액션 스타' 견자단과 장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무술 특집에 맞춰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속속 등장했다.

개량 한복을 입은 지석진에게 멤버들은 "사주를 좀 봐주실 수 있냐", "왜색이 짙어 보인다"면서 놀렸다. 유재석까지 지석진에게 "앞잡이 느낌 난다"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또 유재석은 올블랙 가죽 의상을 입은 송지효에게 "너는 왜 또 스파이처럼 입고 왔니?"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저 오늘 춘리다"라고 말하면서 큰소리를 쳤다.

센 척 하는 송지효의 모습에 유재석은 "지효가 이래놓고 저녁에 나한테 전화해서 '오늘 의상이 좀 그랬죠?'라면서 '다음엔 준비 잘 할게요'라고 한다"고 알고보면 소심한 송지효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장혁도 등장했다. 장혁의 등장에 유재석은 "김종국이 싸움은 좀 하지만, 무술은 아니지 않냐"면서 반겼다.

김종국은 자신의 절친인 장혁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김종국은 "20년 전에 장례식장에 갔는데, 거기서 자꾸 장혁이 절권도를 가르쳐준다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견자단이 합류하기 전, 장혁에게 맛보기 무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장혁은 제작진이 준비한 목인장으로 현란한 손무술을 선보였다.

장혁의 시범 후 전소민은 자신있게 따라했지만, 광기 어린 눈으로 목인장과 사투를 벌여 큰 웃음을 줬다. 송지효는 목인장을 잡고 클럽댄스를 추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송지효는 견자단이 곧 도착한다는 얘기에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견자단이 자신의 애장품까지 들고 온다고 하자 "오늘 무조건 이길거야"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의 아버님이 견자단 형님의 광팬이시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유재석은 "남창희 씨가 견자단 형님의 표정을 워낙 많이 따라했다. 그래서 오늘 처음 뵙는데 자주 뵌 느낌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ZZangkun 23-02-05 20:03 짐종국 유튜브 보면 장혁 재밌어요 ㅋㅋ 짐종국 유튜브 보면 장혁 재밌어요 ㅋㅋ

Total 182,97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86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523
54123	[걸그룹] [트와이스] FANMEETING ONCE HALLOWEEN 2 (15)	썩을	09-20	1070
54122	[잡담] 엑스원도 그렇지만 프듀 전시리즈 전부 조사 한다… (1)	인간성황	10-01	1070
54121	[방송] CJ ENM·기획사 1곳 추가 압수수색 (2)	쁘힝	11-05	1070
54120	[잡담] 트루킹이 온갖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점조직하는 … (6)	IZOEN	01-05	1070
54119	[걸그룹] GFRIEND (여자친구) A Tale of the Glass Bead : Previous Story (4)	BTJIMIN	01-21	1070
54118	[보이그룹] 그룹 내 모든 멤버가 춤 잘 추면 일어나는 일	휴가가고파	03-09	1070
54117	[방송] 로드 투 킹덤을 보니... (8)	코리아	05-23	1070
54116	[걸그룹] 제니는 정말... (1)	청담돌쇠	06-29	1070
54115	[걸그룹] 컴백 의상 직접 디자인하는 아이돌 (4)	휴가가고파	07-20	1070
54114	[걸그룹] 니쥬팬 분들께 궁금한 점... (21)	북창	09-09	1070
54113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입사 3,000일기념 둡세군~!! (5)	썩을	09-22	1070
54112	[걸그룹] [트와이스] “I CAN’T STOP ME” M/V Reaction (5)	베말	11-02	1070
54111	[보이그룹] 데뷔 8년차인 방탄이 건재한 이유 (2)	대박나라	11-07	1070
54110	[걸그룹] SBS가요대전) 아이즈원 '페스티벌' 풀캠 (10)	반디토	12-25	1070
54109	[걸그룹] YG관계자 없나요? (2)	Drake	01-31	1070
54108	[기타] ‘신사동호랭이 걸그룹’ 트라이비, 17일 가요계 … (3)	강바다	02-01	1070
54107	[기타] 학폭 논란과 방송 여부,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 (2)	강바다	03-06	1070
54106	[잡담] Kpop을 Kpop 라 부를 수 없는 날이 다가옵니다. (5)	또돌이표	05-02	1070
54105	[솔로가수] 아이유 인스타 스토리 (5)	에잇	06-24	1070
54104	[솔로가수] 김이나 작사가 면전 주접 태연 반응	stabber	06-24	1070
54103	[기타] 불량 아니면 감사할 정도…팬심 악용하는 아이돌 … (1)	강바다	07-31	1070
54102	[걸그룹] 이제 아이돌도 본격적으로 4세대로 접어드나 보네… (6)	야호야호	11-06	1070
54101	[걸그룹] [오하빵] 철권 대결, 하빵 vs 빵집자! (플레이오) (2)	가비야운	02-13	1070
54100	[걸그룹] ‘엔믹스’의 두 배로 강렬해진 퍼포먼스! ‘占(TAN… (1)	떠들이	04-03	1070
54099	[기타] 비비, 아찔했던 무대 회상 “워터밤서 큰일날 뻔”	강바다	10-02	1070

◀ < 5151 5152 5153 5154 5155 5156 5157 5158 5159 516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