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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면에서 카리나는 멤버 지젤, 닝닝과 함께 카메라를 켰다.
중국인 멤버 닝닝이 일본어로 “우리는 친구예요”라고 말하자 카리나는 “아니요. 우리는 동료예요”라며 선을 그었다. 닝닝이 “왜? 우리는 친구다”고 말하자 카리나는 다시 한번 일본어로 “친구... 동료다”며 닝닝의 말을 장난스레 부정했다.
이후 카리나는 일본 국적의 멤버 지젤에게 “맞는 말이야?”라고 물었다. 지젤이 “거의 똑같은 말이다. ‘우린 친구고, 우린 친구야’ 이런 느낌”이라고 말하자 세 사람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카리나와 닝닝은 “우리는 친구야”라고 다시금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