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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13:10
[걸그룹] 뉴진스,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뚫었다…글로벌 인기 상승세
 글쓴이 : MR100
조회 : 1,003  

이미지 원본보기뉴진스/어도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첫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갔다.

뉴진스의 싱글 'OMG' 수록곡 '디토'(Ditto)는 13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서 95위를 기록했다. 데뷔한 지 6개월밖에 안된 신인 그룹의 괄목할 만한 성과다.

'디토'는 같은 날 업데이트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음원 발매 4일 만에 81위(12월23일)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했던 '디토'는 48위(12월30일), 21위(1월6일)를 거쳐 매주 순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지난 2일 발매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 역시 지난주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95위에서 무려 65계단 뛰어오른 30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실제 뉴진스의 'OMG'는 이번 스포티파이 미국 '주간 톱 송'에 48위로 처음 진입, 글로벌 인기 행보에 탄력을 더했다.

해외 현지 활동이나 프로모션 없이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뉴진스는 '디토'를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1월14일 자) 8위에 올려둔 상태다. 빌보드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위까지 순위 차트인 만큼 뉴진스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게 한다. K-팝 그룹 최단 기간(데뷔 156일 만 17위) 내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던 뉴진스가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이어 미국 빌보드 '핫100' 진입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과 중국 음원 차트 정상은 이미 석권했다. 뉴진스는 'OMG'로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정상(1월16일 자)을 밟았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QQ뮤직 '신곡 차트'에서 '디토'와 'OMG'가 줄곧 1위, 2위를 나란히 기록하는 쌍끌이 인기다.

국내에서는 '디토'가 멜론, 지니, 벅스 등 주간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방송 트로피도 수집 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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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3-01-17 14:29
   
뉴진스의 기세가 좋네요.
요즘 유튜브 채널 하나만 한정<인스카, 틱톡, 스포티 파이 등 제외>
[뉴진스]
구독자 매일 2만명씩 증가/ 현재 211만명/일 채널뷰수 2천만 ~3.5천만 씩 증가/현재 총 뷰수: 4.9억뷰/월 유튜브 광고 예측 수익 3.8억~6.8억

[르세라핌]
구독자 매일 1.5만명씩 증가/ 현재 216만명/일 채널뷰수 1.1천만 ~1.5천만 씩 증가/현재 총 뷰수:5.2억뷰/월 유튜브 광고 예측 수익 2.0억~3.5억

[아이브]
구독자 한달 째 만 단위 숫자 증가 없음/ 현재 225만명/일 채널뷰수 50만 ~1.6천만 씩(평균 300만 정도) 증가/현재 총 뷰수:6.55억뷰/월 유튜브 광고 예측 수익0.8억~1.5억

뉴진스의 뚜렷한 약진과
아이브의 엄연한 정체가 기록을 통해 나타나네요.
     
첩보원 23-01-17 15:00
   
아이브는 컴백한지 오래되어 그런 거라서 엄연한 정체라고 못박으면 좀 그렇죠 ㅎㅎ
게다가 러브다이브 이후 인기 없는 비하인드 외에 제대로 된 컨텐츠가 안 올라오고 있고
그 흔한 자컨 하나 만들지 않고 있으니 당연히 조회수나 구독자가 올라갈 일이 없죠

그리고 하이브와 스타쉽을 비교하기엔 이미 회사 팬덤 차이부터 넘사
구멍가게 상대로 대형마트가 이겼다고 하는 것도 별로 자존심 설 것 같지도 않고요
어쨌든 스타쉽 요즘 운영 상태가 진심으로 심각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기도 바쁨..;
이쪽은 굳이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누진세 23-01-17 15:32
   
윤굥2세
          
마당 23-01-17 15:53
   
??????
이긴다, 진다, 앞으로 어찌 돨거다를 말한 것도 아니고,
최근의 추이를 자료를 통해 기술한 것 뿐인데,
왜 날 똥 대가리 같은 어그로와 동급 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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