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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유명한 배우 에즈라 밀러(30)가 버몬트 강도·절도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할 예정이다.
밀러는 작년 5월 버몬트주에서 술 여러 병을 훔친 혐의로 지난 8월 기소됐다. 경찰 조서에 따르면, 밀러는 주인이 없는 집에 들어가 술을 여러 병 훔쳤고, 빈 집에서 술을 마셨다.
밀러는 최근 잦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하와이에서 폭행으로 체포됐고, 술집에서 여성을 질식시킨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러자 밀러는 작년 8월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고, 정신적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