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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은 임영웅이 다른 멤버들에게 연말 모임을 제안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올해 첫 정규 앨범 및 전국 투어 콘서트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지난 12월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직후, 오랜 기간 얼굴을 보지 못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취해 이 만남을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가요계와 방송가에서는 조심스럽게 "다시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파급력을 낼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