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라면을 끓이다 화재사고를 당했다.
아이유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유의 분홍색 잠온 밑단의 일부가 검게 그을린 부분이 담겨있다.
비록 대형화재는 아니었지만 이 사진을 본 삼촌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꽈당 아이유에 이어 이젠 불까지?”, “큰 사고 안 나서 다행이네요”, “아이유 불조심 해야겠네”, “아이유 다친 건 아니겠지?”, “이제 라면도 혼자 못 끓이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