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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4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 용인시에 있는 연인 B씨의 집에서 B씨와 다투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지인은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제 친구(B씨)와 유튜버 A씨는 연인 사이였다”며 “A씨는 제 친구와 다투다 목을 조르고 흉기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 A씨는 우울증약을 복용한다는 사실로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다”고 적었다.
A씨는 구독자 수가 수천명인 유튜버로 음악과 관련한 콘텐츠를 올려왔다. 현재 영상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