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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진행하는 웹예능 '지켜츄'의 작가 A씨는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지우는 자기도 힘든데 딴 스태프가 돈 못 받을까봐 걱정해주던 앤데"라며 츄와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애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거 우리가 전부 아는데. 그래봤자 지우(츄 본명)는 잘될 거예요. 워낙 사람들한테 잘해서"라고 전하며 소속사의 입장에 반박했다.
이달의 소녀 앨범 사진 작업에 참여했던 사진작가 무궁 또한 "촬영 때마다 따뜻하게 꽉 안아주며 에너지를 주던 츄와 이달소 멤버들의 따뜻함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애정 갖고 응원하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츄를 응원했다.
츄가 모델이었던 한 식품 브랜드 역시 "모델이었던 ‘츄’님의 안타까운 기사 소식을 접해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라며 지지 목소리를 냈다.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머리가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화난다"라며 "누구보다 지금 가슴 아픈 건 츄 언니일 거야. 츄 언니 많이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가수 선미 또한 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CF 감독 A씨 또한 2일 "새벽 6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강행군의 촬영이었지만 피곤함을 잊고 촬영했던 걸로 기억한다. 물론 츄님 덕분이었다"라며 "말도 안 되는 그들의 행동과 여론몰이와 거짓말에 화가 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