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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분야 역시 기후 위기의 극복에 대한 동참을 암묵적으로 요구 받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된 앨범을 수백만장 판매하고, 월드투어를 통해 숱하게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프로듀서는 "우리 모두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UN의 글로벌 골스(Global Goals),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일상의 문화로 정착시켜야 하고, 지구의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를 위한 네트 제도(Net Zero·탄소배출제로) 로드맵에 동참해야 할 때"라고 짚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과 사막화를 막는 방법 중 중요한 나무 심기를 통해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사막이 있는 지역에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누구나 즐겁고 기쁘게 참여할 수 있게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