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1-27 17:16
[기타] 츄, 스태프·멤버→선미까지 응원 쇄도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875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9&aid=0004748253

츄가 출연 중인 웹예능 ‘지켜츄’ 작가는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지우는 자기 힘든데 다른 스태프가 돈 못 받을까 걱정해주던 애다. 내가 답답해서 ‘너부터 신경써 지우야’라고 했더니 ‘저도 겪어봐서 힘든 거 아니까 그냥 못 보겠어요’ 하던 애다”고 말했다.

츄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던 스태프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이들은 “정말 계속 방긋방긋 웃으셨고,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시고 매너 좋은 분”, “츄는 추운 겨울 민소매를 입고 광고 촬영에 임하면서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 추위에 떠는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모습 이런 행동들에서 평소 TV나 SNS에 올라오던 활발하고 착한 그런 모습 그대로를 봤다”, “츄는 누구보다 밝고 따뜻했다”, “촬영 때마다 따뜻하게 꽉 안아주며 에너지를 주던 츄를 기억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츄의 퇴출에 충격을 받은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도 오히려 츄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진은 츄의 퇴출이 공지되고 난 뒤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머리가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화나. 정말 화나”라고 말했고, 이후 “누구보다 지금 가슴이 아픈 건 츄 언니일 거다. 츄 언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츄의 퇴출에 그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 출연했던 선미도 조용히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 7월에도 올린 바 있는 사진으로, ‘달리는 사이’ 이후 더 돈독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선미는 그룹에서 퇴출되어서 마음 고생을 하고 있을 츄를 응원했다. 츄의 볼에 뽀뽀를 하려고 하는 사진에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츄가 힘을 내길 바라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콜리 22-11-27 17:59
   
소속사가 진짜 바보들인가보네요
츄 화이팅!
PaulSmith 22-11-27 18:18
   
저런 저급한 엔터 회사는 언제 정리 될까?
죽여줘요 22-11-27 18:26
   
저런 3류 양아치 회사는 본보기로 묻어버려야 돌판이 건강해지는데
돈에 환장해 양아치짓 하면 망한다는
트로이전쟁 22-11-27 18:42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는 그 사람이 위기를 겪을때 알 수 있음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고 응원해준다면 그 사람은 올바르게 산 사람임

근데 주변사람이 위기일때 이때다 싶어서 다 손절치고 비웃고 도와주는이가 없다면 그사람은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봐야 할 사람임

츄는 제대로 올바르게 잘 살고 있었던게 분명함
     
방긋야옹 22-11-27 20:08
   
꼭 그런 것만은 아님...

남한테 피해 안주고 열심히 살고 베풀며 살아도

주변에 있는 인간들이 변변치 않아 힘들 때 아무도 안 도와주는 경우도 있음...

그럴 때 보통 인복이 없다고 하죠

물론 드문 케이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열심히 살고 베풀며 살면 주위에 좋은 사람이 모일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죠
벌레 22-11-27 19:56
   
상 바보 아니면 다 알잖아요? 누가 작전 들간 건지
과부 22-11-27 21:08
   
제가 컨설팅 업무를 하다 보니 양아치들이 주로 있는 곳이 부동산업계와 엔터업계이던데 엔터업계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악질 새 끼가 생각보다 많아요.
부동산쪽은 권력에 빌붙어 빨대 빨고 있다면 엔터쪽은 저런 착하고 순진한 얘들에게 붙어서 피를 빨고 있더라는...
     
토막 22-11-28 07:05
   
원래 연예 기획사는 조폭 양아치들이 하는거였죠.

옜날 가수들 밤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돈 벌었는데. 이쪽은 조폭이 꽉잡고 있었고.

지금은 조폭은 거의 사라졌지만.
옜날 조폭 밑에서 메니저 하면서 배운 것들이 지금 기획사 사장인 경우가 있죠.
     
판촉물 22-11-28 10:39
   
아주 많이 좋아진 겁니다. 음악인 출신들이 회사 만들고 하면서 KPOP이 살아난 것도 있습니다.
예전엔 진짜로 조폭들이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출신들 없다곤 못하죠.
예전 자체가 조직폭력배의 유통경로가 없으면 돈을 만지기 힘든 구조이기도 했죠
dlfqpcjrruf 22-11-28 01:39
   
소속사 대표 영구 자격정지 때리라
미켈란젤리 22-11-28 12:07
   
광수야 너도 찔리지?
양아치들 엔터에서 다 쫏아 내야 하는데
 
 
Total 183,5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933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9070
183590 [잡담] 아랫글에 대한 반박 feat.[민희진 현상, 젠더 담론의… 공알 08:48 68
183589 [잡담] 민희진 현상, 젠더 담론의 퇴행과 종족주의 (13) joonie 06:01 336
183588 [걸그룹] 뉴진스 춤을 보면... 코리아 01:52 354
183587 [걸그룹] WOOAH 나나 '슈퍼노바' (원곡: aespa) 코리아 01:49 203
183586 [잡담] [츠키] 한국 개그맨과 오사카 개그맨이 만나면,,ㅎ (1) 코리아 01:40 422
183585 [잡담] 이건 꼬오추 먼절까? 손이 먼절까? 몬스털 07-26 614
183584 [걸그룹] 스테이씨 일본컴백 컨셉 (4) getState 07-26 492
183583 [걸그룹] NiziU “촌캉스(チョンカンス)” EP3 (3) NiziU 07-26 353
183582 [정보] 큰거온다 아이브 롤라팔루자 시카고 시간표 (5) 영원히같이 07-26 581
183581 [기타] 구제역 전국진 구속, 카라큘라 고소당해 Verzehren 07-26 329
183580 [걸그룹] [트와이스] "TIME TO TWICE" TDOONG WORKSHOP EP.03 하얀사람 07-26 92
183579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스포티파이 2위 글로벌 1… (2) BTJIMIN 07-26 307
183578 [걸그룹] XG, ELLE Japan NiziU 07-26 108
183577 [걸그룹] [#COVER] 3piece - Cardboard Box | Original Song by Flo 휴가가고파 07-26 55
183576 [걸그룹] XG - SOMETHING AIN'T RIGHT (Official Music Video) (3) NiziU 07-26 145
183575 [보이그룹] 최연소 아이돌 부부 이혼 후 근황 컨트롤C 07-26 755
183574 [잡담] 주술경영 언플이 씨알도 안먹힌 이유 (16) 공알 07-26 575
183573 [방송] ost까지 설렌다는 신상 드라마 낫유워 07-26 276
183572 [정보] 김희진X윤서령X안지완, 실력·비주얼…이유 있는 … 휴가가고파 07-26 128
183571 [솔로가수] 자우림이라는 팀명을 직접 만든 김윤아 하피오코 07-26 213
183570 [정보] 잠적한 민희진 무속인, 지영 0814의 회사 MJD파트너… (5) joonie 07-26 709
183569 [보이그룹] 로드투킹덤2에서 출연 예정인 생각 비주얼 남돌들 낫유워 07-26 87
183568 [보이그룹] 퍼스널 컬러가 볶은 머리라는 남돌 비주얼 낫유워 07-26 147
183567 [정보] 민희진, 성희롱 피해자 외면 의혹엔 입 닫았다 (17) NiziU 07-26 773
183566 [MV] n.SSign(엔싸인) - 'Tiger (New Flavour)' MV 공알 07-26 7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