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공연 티켓을 구매한 관객 성비를 살펴보니 여성이 74.2%, 남성 25.8%로 전체 공연 관객 성비 분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공연 관객을 연령대 별로 공연 전체 관객과 비교해 보면 10대와 20대의 비중이 온라인 관객에서는 훨씬 높아졌다.>
지금이 여돌의 남 팬층이 과거보다 더 줄어든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여자가 많은건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음.
과거에도 연예인이나 공연산업의 소비층은 여자가 대부분이었음.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임. 오타쿠문화의 일본정도나 예외. 일본의 여돌 남팬층 크고 지출도 많이 함. 메인 여돌 말고도 지하여돌(지하소규모 공연장에서 활동하는 3군급 여돌)산업도 규모 큰데 거기 빠진 남자들도 많음.
그리고 한국은 걸그룹 대체하는게 등장했음. BJ문화와 산업이 발달함.
현실 여자 없는 남자들의 여자에 대한 욕구는 없어질 수 없음. 그런 욕구 채워줄 것이 필요할 수 밖에 없음.
각종 여자BJ들 빠질하는 남자들 많아짐. 여BJ에 빠지는게 기존에 남자들이 하던 여돌에 유사연애질이나 덕질과 비슷함.
아프리카TV나 트위치에 걸그룹 못지 않은 여BJ들 이쁜고 몸매 좋은 애들 많고 춤추고 애교해주고 여돌 못지 않음. 노출도 존나 화끈하게 해주고.
한국제외한 외국은 문화 소비의 주역이 대부분 젊은남성이라 하더라구요
한국이 예외적으로 젊은여성층의 비율이 높은데 이유가
결혼혼수문화가 연관있다해요 즉 남성들이 압도적으로 결혼비용 집 부담이 높은데
여성들은 그 부담 대부분을 남성에게 전가시키므로 여유자금으로 문화생활에 소비할수있다는것.
외국은 그런문화가 없으니 젊은남성들이 문화쪽으로 소비하므로 주 소비층이 된다는거고
근데 한국도 이젠 비혼문화가 젊은층 특히 남성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므로 더는 결혼을위한 준비에
인생갈아넣치 않는다는거고 고로 여성들도 결혼 노후 준비를 스스로 해야되므로 소비를 줄이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