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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자신의 자작곡 '런던보이'의 작업 과정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렇게 빨리 자작곡을 들려드릴 거라고 생각 못했다. 공부를 해서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알 때쯤 쓸 거라고 생각했고, 1~2년은 더 걸릴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런던에 영감을 받으러 여행을 갔고, 좋은 영감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1~2주쯤 됐을 때 카페에 앉아있다가 밖을 보니까 비가 오더라. 뭔가 영국에서의 느낌이 확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