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첫번째 표인 BTS와 TXT의 2020년 당기 매출 말인데, 2020년이면 코로나 한창일때일텐데 그때 해외 공연들 했었나? 해외 수익이 중요한 이유는 콘서트 때문일텐데 2020년은 코로나로 공연을 못했을텐데.
공연을 못하던(or 없던) 시기때의 매출을 두고 해외시장 평가를 할 수 있는건지 좀 궁금함.
링크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bts가 2022년 미국 공연 단 1회로 번 돈이 이미 임영웅의 2022년 상반기 총 수익인 300억과 비슷함 . 다시 강조해서 말하지만 다른 수익 전부 빼버리고 오직 "1회" 공연 수익"만"으로.
즉 임영웅이 상반기동안 방송출연이든 광고든 공연이든 발바닥 땀나게 뛰어서 여타 잡다한거 싸그리 합친걸 방탄은 미국서 "오직" 콘서트 딱 1회 수익만 계산해도 임영웅의 상반기 전체 총수익 비슷하게 벌었음.
그런 콘서트를 고작 4회 돌아서 미국에서만 1300억(!)을 넘게 벌어온거고.
근데 임영웅의 상반기 총합 수익 300억 번걸로 국내 시장이 미국보다 많이 버는 것처럼 뉘앙스를 풍기며 이 게시글 제목을 "케이팝 해외인기의 허상" 운운하며 이야기를 하는거 내가 보기엔 좀 심각하게 에러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심?
뭐 그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어디 한번 님 이야기를 듣고 싶으니 윤굥님 당신이 해보시길 바람. 타당하면 내 생각 바꿀테니.
스케줄을 봐라
코시국인데도 앉아서 외화 버는 방탄
지방 축제에 방송까지 바쁘게 사는 임영웅
아묻따 새벽잠 설치고 전국 돌아다니며 미친듯이 스케줄 하면 돈 많이 벌 수 있으니까 해외 인기 필요 없다니까? ㅋㅋㅋ
유튭만으로도 돈 계속 들어 오는데 몇 천만 해외 구독자 필요 없지? ㅠ
음원, 앨범, 굿즈 해외에서 수요 없어도 괜찮지
지방 공연 빡세게 다니면 되니까? ㅠ
할줌씨들 목숨 걸고 인기 투표해도 상도 이미 많이 탔고 투표도 많아서 신경 안 쓰던 아미한테 바로 뒤집혔네
역시 해외팬 없어서 욕같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