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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동생그룹'은 아이돌판 금수저로 통한다. 방탄소년단이 워낙 힘든 환경에서 음악을 시작해 괄목적인 성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일궈낸 좋은 환경에서 데뷔하는 일은 비교적 편한 일이다.
국내보다 국외에서 관심을 받은 상황은 데뷔 이전으로 끝내야 했다. 그러나 엔하이픈은 여전히 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성적을 보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엔하이픈은 최근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일본 앨범 판매량을 높이 올리고 있다. 반면 국내 대형 음원사이트인 멜론 차트에선 1위를 차지한 적은 없으며 아이돌 노래의 성공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음악방송 올킬'은 아직 경험해본 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