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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임성은을 만나다] 90년대 최강 아이돌 비주얼 센터, 2천평 스파 사업 대박.. 영턱스클럽 리더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성은은 "영턱스 '정'을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지 않냐. 쫄티에 힙합바지에 바지 끌리니까 옷핀 꽂아가지고"라며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또 지금도 회자되는 '정'의 퍼포먼스에 대해 임성은은 "굉장히 고난도의 춤이었다. 멤버들은 완전 춤꾼이다. 옆으로 가는 것도 설명을 하기 힘들지만 4명이 다 춤꾼이었다. 현남이 굉장히 파워풀했고, 진아도 굉장히 임팩트가 있었다. 근데 난 다이아몬드스텝을 못 했다. 멤버들에게 민폐가 안 되려고 1년 동안 춤 연습을 했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