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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와 안무가까지 등판한 상황이지만, 바타는 “춤이라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티스트와 안무가는 서로 리스펙트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많이 안타깝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저로 인해 논란이 발생한 그 자체에 대해, '스맨파' 시청자 여러분과 저희 위댐보이즈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송구한 마음이다. 더 멋진 무대로 마음의 빚을 갚겠다”고 해명했다.
안무 표절 여부를 떠나 이번 논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위댐보이즈의 팬도 ‘스맨파’ 제작진도 아닌 에이티즈와 안무가다. 그러나 바타의 해명문에는 이들에 대한 언급은 쏙 빠졌다. 문제 제기는 ‘지나가는 찬바람’이라고 치부했으며, 글 뉘앙스도 오히려 이들을 저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오해를 부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