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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비는 물과 관련된 이야기로 ‘워터밤’ 무대의 아찔한 장면을 언급했다. 비비는 “티셔츠를 딱 벗었는데 끈이 풀려서 큰일 날 뻔했다”면서 “원래 스티커 같은 걸 안 붙이는데 그날따라 (스태프가) 붙이라고 저를 설득하더라. 등에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뒤에는 물에 젖어 풀리고 앞에는 남아있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비비는 이어 “(앞에도 떨어졌으면)바로 찌찌비비(GGBB)해서 (인터넷에 올라왔을 것)”이라고 화끈하게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