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8-21 11:12
[정보] “연예인이 꿀이다” ‘가수→버거집 사장’ 테이의 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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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가 요식업 사장으로서의 고충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평소 절친한 테이의 가게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 버거 가게를 찾은 이석훈은 평소 테이가 요식업에 진심이라며 “쉴 때는 작곡가 만나서 곡 해야 하는데, 지금은 쉴 때 닭 다리 살 찾고 있다”며 “나한테 그러지 않았냐. 사업하지 말라고, 노래가 제일 쉽다고 그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테이는 “식자재 값이 많이 올랐다. 2배 올랐다”며 “저렴하고 맛있는 자재 찾는데도 한참 걸린다”고 말했다.이어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은 테이는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며 “연예인이 꿀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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