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가끔 사소한 데서 중소티를 내기는 하지만
스타쉽 아이브팀은 카카오 편입 후 새로 꾸린 팀이고
결과물을 보듯 이전 스타쉽과는 많이 다르죠
새로운 시도가 있는 곡이라고 하고 적어도 작업관계자들 평가는 좋았음
안무는 YG산하 댄서레이블 YGX와 프리마인드 팀이고
작곡진은 노르웨이 그래미 3회 우승자와 노르웨이 싱글 7개 1위곡 보유자에
노르웨이 천재 DJ라 불리는 Allen Walker의 대표곡을 부른 싱어송 라이터 셋인데
그리 저평가 받을 작곡진이 아니죠
또 우리나라에서나 뽕삘이라 그러지 I will survive는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정도로 세계적 명곡이고
여전히 많은 가수들이 샘플링하는 곡이죠
그리고 인용 배경도 코로나 확산 후 틱톡에서 I will survive 챌린지가
수 개월간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인 점도 있음
러브 다이브의 일부 안무도 틱톡 트렌드를 차용했을 정도로
아이브 팀은 보기보다 유행을 많이 반영 중이고
이번 곡도 그런 점을 고려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