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7-30 14:01
[정보] 건물주 홍석천, 코로나19 여파로 폐업설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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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이태원 건물주’ 홍석천이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한다.30일 KBS 2TV ‘자본주의학교’ 측은 “창업주로 선정된 강두와 강재준이 홍석천을 만난다. 이들은 홍석천의 건물에 식당을 차릴 수 있는지 탐색하고, 홍석천에게 식당 운영을 하며 겪는 고충과 조언을 들으며 창업에 열의를 다진다”고 밝혔다.홍석천은 현재 이태원 소재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태원에 식당 여러 개를 운영했지만, 최근에 상당 부분을 정리했다고.홍석천은 “많은 분이 코로나 때문에 접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다. 코로나 1년 전에 내가 몸이 좀 많이 아팠다. 쉬지 못하고 계속 일만 해서 그랬다”라고 말한다.또 “가게에서 연말에 장사하다가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병원에 실려갔다. 그 일이 있고 난 다음에 ‘이게 다 나한테 무슨 필요냐’ 해서 하나씩 하나씩 정리했다”고 덧붙인다.앞서 독특한 퓨전 떡볶이를 선보인 강두와 피문어 요리를 내세웠던 강재준. 야심찬 창업 계획을 들은 홍석천은 월세 할인을 약속한다.홍석천은 보유한 식당의 현재 시세로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450~500만 원’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강두와 강재준에게는 특별 월세를 귀띔해, 관심을 받는다.방송은 31일 오후 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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