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7-28 13:46
[일본] 20년전 일본 아이돌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2,430  


심지어 노래도 직접 작사 작곡함




아키모토 야스시가 워낙 바꿔놔서 일본인들도 기억못하는 과거






















그러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랑똘 22-07-28 13:51
   
https://www.youtube.com/watch?v=ncY7Qlfm9oQ

35년전 우리나라 아이돌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이분이 작곡한 곡 받을려고 가수들 줄서기까지...
그리고 영화배우까지.....
     
총명탕 22-07-28 13:54
   
장덕~ 아티스트
대숑여사친 22-07-28 13:51
   
우리딸보다 못하는데......어느 부분을 눈여겨 보면 되는지요?
     
가을연가 22-07-28 13:53
   
이거보다 잘하면 따님 가수 시키면 됩니다.
          
대숑여사친 22-07-28 14:16
   
우리딸보다 더 잘하는 친구들도 그냥 열심히 공부합디다. 그정도로는 명함도 못내민다는데요?
          
OOOOOO 22-07-28 17:55
   
ㅂㄷㅂㄷ ㅋㅋㅋ
          
좋은 22-07-28 21:12
   
솔로 가수가 저모양으로 노래하는거 심각한 겁니다..뭐 예전부터 여러 기술로 키워놓고 막상 라이브때 ㅄ  만드는게 일본이 시초라 알고있는데 저 영상은 곡에 비해서 보컬수준이 쳐지는 영상이란ㅋ
          
쌈무사나 22-07-29 12:08
   
영상에 나온 가수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솔직히 지인들이랑 노래방만 가도 쟤보다 잘부르는 사람들 수두룩 하다는게....
승이 22-07-28 14:00
   
난 저 사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어떻게 한 국가의 모든 취향을 확 바꿔버릴수있었을까...
ㅎㅈ 22-07-28 14:57
   
잘한다고 가져온거?
아니면 좋다고 가져온거?
아니면 예뻐서 가져온거?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 아무리 개취라지만
벌레 22-07-28 15:09
   
구라키 마이는 지금도 활동하고있는바 X세대로써는 좋게 보여지는 가수죠
음악의 호불호 떠나 마이는 계속 노래 만들어주었으면 하네요
도나201 22-07-28 18:38
   
일본의 문제는 세계 음악사조에 뒤따라가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즉  마이클잭슨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바로  리듬에서... 비트로... 음악사조가 변경되었다라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리듬관련해서  스윙관련  해서... 일본의 언어와 유사성 및 기타 관련  일본어로 표현할수 있는 음악에. 상당히 유리했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격음 이 리듬조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죠.

이러한 경우는  바로 독일어다음으로 격음이 많은 한국어상...  리듬을 주류로하는 음악에서는 두각을 나타내기 힘들다라는 것이죠... 

사실상 격음이 없는 일본어의 경우에는 이러한 리듬감에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였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하지만  마이클잭슨이후......  리듬감보다는  비트감이 유행하게 되면서 극단적인 랩이 성행하게 됩니다.

거기에  춤까지..... 비트감이 춤을 추기에는 상당히 유리합니다. 

결국 랩, 춤,  그래피티  로 이어지는 힙합이라는 장르가 생겨나면서 ..  상황은 달라집니다.

일본은  한마딜 이야기해서  일본어에 쥐약인 상황이라는 것이죠.  비트감을 따라가기에는 .... 특히 세기말 .. 90년대말..  테크노 등.. 비트감을  절대적으로 우선시하던 세계음악주류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일본은 이러한 비트감을 . 특히 랩을 경시하게 됩니다.
일본어에서는  랩이라는 것보다는  비트감자체를 따라가지 못하는 언어니까요.... 바로 격음이 없다라는게 여기에... 작용하게 됩니다.  껏해야  까.. 라는 발음정도가 격음에 해당되는데.. 

일본어 랩을 들어보면 알겟지만,  격음이 없다보니. .. 일본어랩자체가.. 예전.  우리나라 시장통 골라라 수준도 안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한국어의 격음을 활용한 랩이 등장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기 시작합니다.
이미 판소리에 격음을 활용한 감정선의 표현을 즐기던 민족이라서 비트감에는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중국랩을  들어보면 칭챙총이라는 .. 랩을 비하하는 발언이 들어가는데.
바로 중국어도 마찬가지.... 격음발음이 중국어에서는 ...  이정도로라는 것입니다.  CH 발음.  정도.
그리고  발음이 적어서 반복되는 의미로  칭챙총이 대거 들어가게 되죠.

격음을 활용한 비트감을 내세울려면...  칭챙총발음을 빠뜨릴수가 없죠.

그러나 독일어 다음으로 ... 격음이 많은 한국어로서는 상당히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하고 .
심지어는  한국어랩에 대한 대중성도 이끌어내게 되면서 .

상황은 달라지게 됩니다.

현재와서는 춤과 결합하면서  비트감은 계속유지하는 과정이지만,
이러한 비트감이 세계유행의 선도가 이제는 악기 발전으로 인해서 더욱심화되었다라는 것입니다.

리듬감의  가장 큰약점이....... 바로.    표절입니다.....  워낙많은 곡이 나와서 그리듬이 그리듬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리듬감에 비트를 섞여지면서 새로운 곡이 탄생하게 됩니다.

결국 표절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진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티팝의 경우 워낙 많은 곡이 생성되면서  표절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힘든 구조화되고,
이에 대해서 저작권이 강화되면서 
일본은 이저작권을 이용한 돈벌이목적은  독과점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독과점에 의한  표절관련해서도 뒤로 해결하게되고,

독일의 .. 뭐 음악산업은 발전하지 못했냐.. 하는데 . 독일은 그격한 격음으로 메탈계를 주름잡게 되고,
음악산업자체를  후에... DJ 관련해서 나타내죠.

즉  한국은  리듬감에 비트를 입히면서  이비트에 춤을 동행하고,  여기에 CD음반에서  미디어적으로 인터넷에 대한 활용이 되면서  사실상 선점하게 된것이죠.

결국 일본은 자승자박식으로 자신을 옭아메면서 ...  스스로 자박형 변태가 사망한 결과로 나타낸것이죠.
굥틀러 22-07-29 09:44
   
미국 팝 음악의 짝퉁 수준일 뿐. 본인의 수준을 올리세요. 일본 팝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흉내만 낼뿐 미국 팝을 못따라갑니다.
 
 
Total 181,4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643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7839
47871 [방송] 설리 드라마 "아그대" 공홈 고화질 포스터 5종 세트 (25) oH블바zl감… 08-16 2455
47870 [잡담] 싸이가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3) 서울남 09-28 2455
47869 [정보] “‘청춘불패2’ 폐지 확정..후속 미정” (20) real쿨가이 11-05 2455
47868 [정보] 싸이, 美 크리스마스콘서트 클로징…오바마도 참… (2) 암코양이 11-30 2455
47867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욕나오는 응칠 NG 장면 (9) 쓰르래미 01-06 2455
47866 [걸그룹] 씨스타 19 뮤직비디오(자생) (6) 딸기가좋아 01-31 2455
47865 [방송] "슬리퍼! 다, 당황하셨어요?…원빈, 완벽한 주민룩" (2) 삼촌왔따 07-03 2455
47864 [방송] '힐링' 성유리 "드라마 배역 1순위, 나였던 … (3) 제네러 10-01 2455
47863 [걸그룹] 덕후 모으는 스피카 울보형.swf (1) 또리똥똥 10-22 2455
47862 [보이그룹] 광희말 통역해주는 임시완ㅋㅋㅋㅋㅋㅋ 메론TV 04-13 2455
47861 [배우] 윤제문 측 "음주운전 인정, 변명없이 깊이 자숙"(공… (13) llllllllll 06-07 2455
47860 [정보] '무고 혐의' 이진욱 고소인, 구속은 면해..… (8) 나무와바람 08-02 2455
47859 [걸그룹] JYP원스 VS YG걸스 -K팝스타6 (27) seoljay 02-13 2455
47858 [걸그룹] 트와이스-블아필 "트와이스 만을 위한 히든트랙" (11) 트둥홀릭 10-21 2455
47857 [잡담] [IZ*ONE] 걱정하지마라 눈은 손보다 빠르니까 (7) 장원영 09-09 2455
47856 [걸그룹] 쥬얼리 예원 ~ (2) 별찌 07-20 2455
47855 [그외해외] 세계를 무대로 韓 한식을 알리는 한국 요… (3) 스쿨즈건0 09-29 2455
47854 [중국] 성룡, 홍콩보안법 지지선언에 동참 (13) MR100 05-31 2455
47853 [중국] 방탄소년단 뷔 中시험장 앞에 등장…뷔가 왜 거기… (5) 스크레치 07-26 2455
47852 [보이그룹] 외신 韓그룹 빌보드 지배 찬사.. (2) 스크레치 09-01 2455
47851 [걸그룹] 아야카가 향수병으로 통곡 (1) 대박나라 10-27 2455
47850 [걸그룹] 어제 아이즈원 백댄서 애들 연습생이라는 소문이 … (1) 갓등 12-19 2455
47849 [기타] 이지영 강사, 통장 잔고→약 130억 원 “2014년 이후 … (8) 강바다 12-29 2455
47848 [방송] 신화 제치고 최단기간 1위 달성한 걸그룹.jpg (3) 동동쿠리무 01-25 2455
47847 [걸그룹] [아이즈원] 사쿠라 빅히트 영입기사뜨고 주가 상황 (6) 트와이수 03-11 2455
 <  5341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5349  5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