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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나와 불리 다 바스타드라는 닉네임으로 이름을 알린 윤병호는 2020년 자수 후 마약의 금단현상과 심각성에 대해 설파해왔지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다시 검거됐으며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지난 9일 윤병호를 자택에서 체포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1g과 주사기 4개도 압수했다. 간이 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검사에서 모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