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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8 10:20
[잡담] 한류의 성장을 가로막는 민족주의.
 글쓴이 : NiziU
조회 : 884  


Made in Korea, Korean Made!
한국에서 만든, 한국인이 만든. 한국어로 만들어진.
한국이 곧 우세조건이면서, 한국이 곧 제약조건이 될 수 있는.
한류의 성장을 위해 'Made in Korea, Korean Made!' 를 버리는 점차적 시도가 필요.

이제 한류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건,
'Made in Korea' 가 아닌 'Debut in Korea'
영화의 중심 헐리웃과 같이,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한류의 허브로 자리잡고 기능하는.
한국이 만드는 것 보다, 한국에서의 검증과 발신이 중요한.

한국에서의 발신을 통해 검증받았는가? = K의 조건.
'K'의 조건'을 갖춘 문화의 성장이 곧 다음 단계의 한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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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22-07-18 10:50
   
1절만 해여 아죠시^^
     
허까까 22-07-18 12:26
   
어그로들끼리 잘들 논다..
dennis 22-07-18 11:44
   
문제는 한류를 이용하는 나라들의 민족주의죠.
k팝이 유해하면서부터 j팝, c팝, v팝등의 용어가 만들어지고 언젠가부터 스스로 오리지널리티를 주장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개방(?)에 걸림돌이 되는거겠죠.
     
NiziU 22-07-18 12:55
   
오리지널리티(원조로 해석).
주도권 경쟁에서 밀려난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가들의 변명이자 트집일 뿐이죠.
현재 한국이 아시아 문화를 주도하는 것은 팩트이고, 한국이 곧 경쟁의 목표가 되는 눈높이의 기준을 제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선, 정주를 경계하고 보다 치열하게 경쟁하고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에서 밀려나면 한국 역시 오리지널리티를 언급하며 과거를 곱씹는 초라한 꼬라지로 추락할 수 있으니까요.
마구잡이 22-07-18 13:54
   
우리나라는 일본,중국과 경쟁하기 싫습니다,
made in  korea 브랜드로 영원히 독점적으로 전세계, 한류팬들 인기를 독차지하고 싶어요.
     
NiziU 22-07-18 14:21
   
그럼 좋겠죠.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대형기획사가 중국 일본 등에 진출하고 협업하는건,
덩치가 커진 회사의 규모를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한 필요적 선택이자 전략이죠.
나가는 글로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글로벌도 있기에,
막을 수 없다면 수용하고 관리하고 현실적 대안속에서 키워나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블랙커피 22-07-18 14:40
   
아직도 만기따라 안갔나..?
유장만 22-07-19 07:08
   
야 좀 더쎄게 해봐 ㅋㅋ약해 ㅋㅋㅋㅋ훅가기 싫어서 그러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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